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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 코로나 바이러스 대처에 대한 뉴욕타임즈의 비판에 시간별 상황 대응 자료로 응수

올바로 아는게 힘이다

성경적 세계관

By 김태오 목사/ 새라김 사모

트럼프 대통령은 뉴욕 타임즈가 자신의 메시지에 대한 비판적 보고서를 발표한 후 월요일 저녁 기자 회견에서 기자들에게 코로나 바이러스 대응을 어떻게 했는지 시간별 자료를 제공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회의에서 기자들에게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을 비난에 대해 황당해하며, 바이러스에 대한 대응이 느렸던 것은 오히려 캘리포니아주의 민주당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또한 중국 여행 제한 결정을 서둘러 내렸던 시점에 대하여 설명한 후, 조 바이든 전 부통령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1.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월 21일,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미국에서 아직 한 사람도 사망하기 전 한 감염 케이스가 있었다.” 라고 하며, 바이러스가 나타나기 전까지 미국의 경제가 순조로왔던 것을 강조했습니다. “우리는 미국이라는 거대한 나라에 살고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큰 경제시장을  가지고 있다.”

2. 그리고 나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월 31일 중국에 대한 여행 제한을 내린 결정에 관한 비판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나는 사망자가 없었던 상황에도 불구하고 그 날짜에 여행 제한을 내렸고, 너무 일찍 제한 명령을 내렸다고 언론에 의해 잔인하게 공격받았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3. 트럼프 대통령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코로나바이러스’를 전세계 보건 비상사태로 선포한 지 하루 만에 여행 제한명령을 내렸습니다. 그리고 트럼프 행정부는 이 날짜로부터 그전 2주 동안 중국에 머물렀던 외국인의 입국을 금지했습니다.

4. 그러나 <뉴욕타임즈>는 트럼프 행정부의 바이러스 반응 시점에 대해 혹평한 연방 보건 관리의 말을 인용한 기사를 이번 주에 발표했습니다.

트럼프는 이 기사에 대해 기자 회견에서 상당 시간을 할애하며,”뉴욕 타임즈의 기사는 거짓이며, 뉴욕타임즈도 거짓 신문사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5. 트럼프는 바이든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로, “그는 내가 중국에서의 입국을 중단한다고 발표한 것을 가지고 나를 인종차별주의자라고 불렀었다.” 그리고  “2주 전 금요일 밤 조 바이든은 ‘트럼프 대통령의 결정에 동의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6. 트럼프는 또한 기자회견에서 캘리포니아 주 상원이자 민주당 대표인 낸시 펠로시의 비난에 대해 다음과 같이 반응했습니다.

“지난 2월에 낸시 펠로시가 우리에게 차이나타운에 와야 한다고 말했다. 2월 하순이였다.  (낸시의원은) 차이나 타운이 안전하니까  와서 모두 큰 퍼레이드를 보자고 했다.  차이나타운 퍼레이드라……아마도 샌프란시스코를 언급했던 것 같은데… 그러나 나는 퍼레이드가 있기도 전에 조치를 이미 일찍 취했었다.”

펠로시와 뉴욕 시장Bill de Blasio는 이 뿐만이 아니라, 시민들에게 각 도시에서 열리는 2020년 구정 축하 행사(Chinese New Year celebrations)에 참석하도록 격려하기도 했습니다.

7.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해 일찍 조치를 취한다고 반대하며 심하게 비난하던 민주당들은 이제서야 와서 도리어 그들의 말을 안 듣고 조치가 느렸다고 오히려 트럼프 대통령을 비난하고 있습니다.

감사하게도 모든 트럼프가 발표한 조치에 대한 기록과 비디오 증거들이 있습니다.  미국 시민들이 뉴욕타임즈를 비롯한 주류 미디어의 거짓 주장에 속지 않기 바랍니다.

그리고 미국 모든 주에서 행해지는 격리로 인해, 경제적 대공황 직전에 있는 미국을 언제 다시 열어야 하는지 트럼프 행정부가 지혜롭게 잘 판단 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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