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로 아는 게 힘이다 성경적 세계관으로 무장! By 김동규 간사
노스캐롤라이나 (North Carolina)주의 한 학군은 생물학적으로 남자였지만 여자라고 주장하는 트랜스젠더 운동 선수가 속해 있는 고등학교와의 모든 배구 경기를 취소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하이랜드 (Highlands) 고등학교와 히와시댐 (Hiwassee) 고등학교와의 배구 시합 중 생물학적으로 남자였지만 여자라고 주장하는 트랜스젠더 선수가 스파이크한 공이 수비를 하고 있던 생물학적 여학생선수의 얼굴을 강타했고 150마일의 엄청난 속도로 날라온 공에 맞은 선수는 바로 그 자리에 쓰러졌으며 머리와 목에 큰 부상을 입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그로 인해 장기간의 뇌진탕과 시력에까지 문제가 생겼으며 현재까지 담당 의사와 신경과 전문의로부터 운동을 할 수 없다는 진단을 받은 상태입니다.
Cherokee 카운티 교육 위원회는 안전상의 문제로 하이랜드 고등학교와의 모든 배구시합을 취소하기로 결정하였는데 위원회에서는 어떠한 안전상의 문제가 있었는지 뚜렷하게 밝히지 못했습니다.
이것은 안전상의 문제가 아니라 트랜스젠더가 여자 선수와 경쟁해야 하는 공정성에 어긋나는 문제인 것입니다.
남자와 여자는 하나님께서 태어날 때부터 신체적으로 다르게 만드셨기 때문에 아무리 호르몬 주사를 맞았다 하더라도 여자라고 주장하는 트렌스젠더는 여자 스포츠에서 여자 선수들과 경쟁하는 것은 말도 안되는 일입니다. 한 예로 미국 여자 프로 농구 (WNBA)에서 뛰고 있는 여자 선수가 동네에서 농구 좀 한다는 아마추어 남자와의 시합에서 지는 영상 등, 유튜브에서 남자 선수와 여자 선수들이 시합하는 스포츠 영상을 쉽게 찾아볼 수 있지만 어떤 경우에서든 남자가 우세하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만약 계속해서 트랜스젠더 선수가 여자 선수와 경쟁해야 하는 시합이 있다면 두번째, 세번째, 그리고 계속해서 사고가 일어날 것이며 앞으로 더 많은 트렌스젠더 선수가 생길 수 있고 여자 스포츠의 자체 의미가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트랜스젠더 선수가 여자 스포츠에서 여자 선수들과 경쟁하는 대회들이 큰 논란이 되고 있는데 특히 지난 해 생물학적으로 남성인 트랜스젠더 리아 토마스 선수가 여자 수영 NCAA선수권 대회에서 엄청나게 비교되는 실력으로 우승한 이후 더욱 관심을 갖게 되었고 그 이후 몇몇 주들은 운동 선수들에게 생물학적 성별에 근거하여 시합에 참여할 것을 요구하는 법을 통과시키기도 하였습니다.
작년 10월 버몬트 학교에서는 트렌스젠더 학생과 락커룸을 함께 사용하는 것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는데 이 이야기는 내일 계속해서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하기 첨부한 유튜브 동영상을 보시면 0:50초에 관련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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