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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 자녀들이 읽고 있는 ‘책’ 어떤 내용인지 아시나요?

올바로 아는게 힘이다

성경적 세계관으로 무장!

By 김동규 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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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 보이”라는 소설을 쓴 조나단 에비슨의 주장으로써 이 책은 절대 학교 도서관에 비치될 의도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학부모들이 ‘소아 성애증’인 성적이고 끔찍한 묘사와 장면을 다룬 책이라 자녀들이 절대 보면 안된다고 주장했음에도 불구하고 학교 도서실에서 버젓이 발견되어 전국적인 주목을 받았습니다.

브랜디 버크먼(43)은 2021년 9월 텍사스에서 열린 학교 이사회에서 ‘이런 책으로 내 아이에게 무엇을 가르치려고 하는가? 초등학교 4학년 간의 성행위를 정상적이라고 말하는 사람은 “소아 성애자”이고 우리의 자녀를 세뇌시키고 정상적이지 않은 세상으로 이끌고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2021년 11월에 부모님들의 항의로 인해 사라졌던 책 두 권중 한 권인 “란 보이”와 또 다른 책은 소년과 남자 성인과의 성행위 사진을 포함한 “젠더 퀴어”라는 책이었습니다. 이 책들을 다시 도서관에서 쉽게 찾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정신나간 위원회에서 이 책들은 고등학생들이 읽기에 적합하다고 말도 안되는 결정을 내린 것이었습니다.

플로리다에 거주하는 한 아버지는 학교 도서관에 있는 3권의 책을 가져와 자녀들이 읽기에 부적절한 내용들이 담겨 있기에 한번 읽어볼 테니 들어보라고 읽으려는 순간, 위원회에서는 그가 책을 읽지 못하게 마이크를 끄면서 방송에 나가기 때문에 어린 자녀들이 볼 수 있다고 말도 안되는 주장을 했습니다.

지금 여러분의 자녀들은 어떤 책을 읽고 있습니까? 학교 도서실에서 빌려왔으니 괜찮을 거라고 생각하시면 먼저 확인을 하셔야 할 것입니다.

얼마전에 아이들과 도서실에서 책을 빌려 내용을 먼저 확인했는데 별 특별하게 성적인 내용이 없어서 괜찮다고 생각했지만 자세히 보니 책 속 부모의 사진이 둘 다 남자인 것을 확인하고 너무 놀라웠습니다. 교묘하게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우리를 세뇌시키는 이런 방법이 너무나도 충격적이었고 책 하나하나마다 정말 조심하게 살펴보지 않으면 안되는 그런 시대에 살고 있다는 걸 실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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