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로 아는게 힘이다!
성경적 세계관으로 무장!!
By김태오 목사, 새라김 사모 (Tvnext 설립자, 공동대표) 6.12.2022
(윗 사진: 6월의 큰 행사를 위한 동성애 자랑의 국기, 진보 자랑의 국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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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을 알아야…..
2015년 동성결혼(Same-Sex Marriage) 이미 대법원을 통해 합법화되기까지 정치적으로 수많은 동성애 로비스트들의 압력과 동행이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동성애 로비스트들의 뒤에는 든든한 정치적 권력이 있었다는 것을 반드시 알아야 합니다.
그 권력은 바로 버락 후세인 오바마 전대통령과 그 행정부인 민주당의 핵심 가치관 전환이 일어났었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마치 기독교에서 다른 종교로 바꾼 것과 같은 매우 큰 가치관 전환을 만들어 낸 사건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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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는 미국 역사상 최초로 “정체성 정치” 와 “성정체성 혁명”을 미전역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퍼뜨린 인물로 역사에 남았습니다. 오바마와 그 행정부 때 백악관은 동성애 로비스트들과 전략가들이 매일 가득 차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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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당시 백악관에서는 미국 역사상 최초 동성커플의 프로포즈를 공공연히 축하하는 행사를 가졌으며, 미국 역사상 최초로 백악관에 트랜스 젠더들을 인사부서와 신앙자문위원으로 뽑았습니다.
사회적으로는 친 동성애 교육이 가장 먼저 공립학교에 투입되고 문화, 엔터테이먼트를 통해 친근함과 유행으로 번지게 했고, 동성애 교육을 포함한 포르노 수준의 성교육(Sex Ed)을 반대할 수 있는 부모 권리를 차단시키는 “차별금지법”을 정책화 시키는 등등….
참고로, “차별금지법” 하면 한인들 및 이민자 가정들은 이민자들 입장에서만 생각하지만 매우 잘못 이해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바마때부터 나온 “차별금지법” 은 LGBTQ+++ 의 인권보호를 훨씬 넘어, 미전역과 글로벌리 변태적인 성관계들을 다 정당화시키고 우리 아이들로 하여금 변태적인 성관계를 통해 결국 죽음의 길로 가게 하는 문을 활짝 열어주는 양을 탈을 쓴 늑대같은 정책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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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 사진: 2013년 대통령연설: “우리의 동성애 형제 자매들이 평등해지는 것이 곧 진짜 평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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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의 “정체성 정치” 와 “정체성 혁명” 이후 10년째, 오바마로부터 “정체성 혁명” 바톤을 이어받은 바이든 대통령과 그 행정부는 미국을 어디로 끌고 가려는 것일까요?
우리 자녀들과 가정, 교회는 안전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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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지금 어디에 서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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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 사진의 캘빈 클래인 사진의 임신한 주인공은, 남성처럼 보이는 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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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Mother’s Day에 Calvin Klein 기업이 모든 어머니들을 축하한다면서 임신한 남자도 “mother” 일 수 있다는 광고를 내어 수많은 비판과 화제를 몰고 온 캘빈 클래인(CK)의 광고 사진 중 하나입니다.
남성 호르몬제를 많이 맞고 겉으로는 남성처럼 보이도록 한 “트랜스젠더” 이지요. 그러나, 성별을 바꾸는 성전환 수술은 하지 않았기에 생물학적으로는 여성(sex) 입니다.
그는 이름도 남자처럼 베르토 베테로 바꾼 브라질 출신의 트랜스젠더 리얼리티 TV 스타인데, 이번에 CK의 “Mother’s Day” 속옷 광고를 위해 채용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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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화 되어가는 “트렌스젠더리즘, 동성애, 진보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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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육체에까지 극히 위험한 생리적 몸을 바꾸는 “악”을 Celebrate 하는 차세대들의 Trend(유행)은 그냥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반기독교 주정부와 연방정부에서 쏟아져 나오는 법안들이 바로 그 사실을 입증하고도 남습니다.
캘빈 클라인은 버락 후세인 오바마때부터 옷브랜드 회사에서 정치적 회사로 변해가며 동성애 지지, 트랜스 지지, 낙태 지지뿐 아니라 상당한 재정적 후원과 운동(movement, activism)에 동참해 왔었습니다. 따라서, 저희 단체 Tvnext 역시 하나님이 주신 재정을 하나님의 법에 정면대적 하는 가치관을 고수(insist)하는 회사에 쓰지 않도록 보이콧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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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은 LGBTQ+++ Pride Month (동성애 자랑의 달)에서 한 발 더 나아가 Progressive Pride Month (진보 자랑의 달)의 깃발을 높이 올리다!!
오바마때 시작된 “동성애 자랑의 달” 인 6월만 되면 축하 행사들이 많아지는데 이제는 “진보 자랑의 달” 로 확장되면서 공산주의 사상을 바탕으로 설립했다고 스스로 이야기하는 Black Lives Matter (BLM), Antifa 와 반미, 반 자유민주주의 세력들과 손잡은 Flag 들이 자랑스럽게 펄럭이는 6월이 되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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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성명으로 발표한 동성애 자랑의 달, 진보자랑의 달 연설!!
윗 사진 (2022년 동성애 자랑의 달을 기념하는 대통령 연설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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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동성애 자랑의 달을 축하하며 바이든 대통령은 아래처럼 동성애자들에게 말했습니다.
“6월은 당신들의 스토리, 당신들의 리더십에 대한 것이다. 그리고 그 모든 것은 감동자체이다. …..(삭제)
하나님은 당신들이 이전에 행한 것이 무엇이든, 지금 무엇을 하고 있든, 앞으로 무엇을 할 것인지 상관없이 사랑하신다.” (바이든 대통령 동성애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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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에는 바이든 대통령이 연설문에서 지금 사람들과 미디어로부터 가장 많은 응원(?)을 받고 있는 동성애자들이 마치 핍박을 받는 듯 왜곡된 연설을 장황하게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정작 핍박을 받는 사람들은 성경의 원칙대로 살려는 크리스천들이지요.
오바마때의 악몽과 같은 기독교에 대한 역차별 사건들이 얼마나 많았는지 벌써 잊은 것은 아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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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맺으며……………
바이든 대통령은 동성애 라이프 스타일에 대해 하나님의 사랑을 왜곡하여 연설했습니다.
예수님은 동성애자를 포함한 모두를 사랑하시어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그러나 그 십자가 죽음은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에서 비롯된 대속의 은혜가 핵심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하나님께서 동성애 라이프 스타일까지 사랑하신 것으로 바이든은 왜곡한 것입니다.
동성애자들이 그들의 라이프 스타일에서 회개하고 돌아오기를 기다리시며 돌아왔을 때 얼마든지 용서하시고 품어 주실 준비가 되어 있으신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동성결혼을 합법화하도록 뒤에서 작업을 한 수많은 악법들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정치로 만 생각했던 사람들이 많았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대수롭지 않은 것처럼 보였다고 생각한 것들이 미국의 고통받는 지금을 만든 것입니다.
그런데, 더 심각한 문제는 이들이 여기서 끝낼 생각이 없다는 것입니다. 왜 일까요? 다음에 계속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이 영적 전쟁에 기도와 믿음의 행동을 취할 하나님의 용사들이 일어나야 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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