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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들이 살아갈 사회를 건강하게! 기쁜승리를 외치는 Pro-Life(생명의 존엄성) 운동단체들!!

By 김태오 목사, 새라김 사모

12.2.2019

윗사진:  내 책상에 태아의 생명을 위협하는 법안을 가지고 와봤자 거절을 당할것이다.  모든 태아는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다.  모든 생명은 보호받아야한다.  아기의 눈을 보면 그 안에 있는 하나님이 창조하신 인간의 아름다움과 그분의 아름다움이 있다.   모든 인간의 생명에는 소중한 의미가 담겨있으며, 그 생명은 보호받을 가치과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안다. “ – 도덜드 트럼프

미국 전체에 가장 큰 합법적 영향력을 행사하는곳은 미연방 사법부입니다.  크고 작은 모든것이 주정부 입법부에서,   미연방 대법원에서 이루어지고,  법적 과정에서 가장 중요시 여기는 미국헌법(U.S. Constitution) 에 이르기까지  시민들의 삶의 질과 안전,  더 나아가 미국의 가치를 결정하는 영향력을 좌우하는 곳은 역시나 사법부입니다. 

이런 사법부에 관련하여,  이번에 기쁜소식이 또 다시 들립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번에도 미연방 소속 사법부에 총 3명의 Pro-Life(생명의 존엄성을 귀히여기는) 판사들을 임명했기때문입니다.   이들은  미국헌법(US Constitution)을 올바로 해석하고 수호하는 미국의 성경적 가치관을 존중하는 인물들입니다. 

지금까지   4년째,  트럼프 대통령은 그가 대통령으로 뽑히기전에 약속한데로,  미국의 전통적이고 성경적 가치관을 중요시 여기는 헌법을 중요시 여기는 인물들을 판사로 계속 뽑고 있습니다.   

이번에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사람은  George Mason University 법학 교수이자  전 백악관 변호사였던 Steven Menashi (스티븐 메나쉬)이라는 사람으로,  이번에  공화당이 주류를 이룬 미 연방상원을 통해  확인되고  제2 순회 항소 법원(2nd Circuit Court)에서  지난 달 51-41로 투표하여 확정이 되었습니다.   메나쉬는 생명의 존엄성을 귀히여기며 미국헌법을 전통그대로 존중하는 인물입니다.

당연한 반대의 목소리:


윗사진: Chuck Schumer 의 무분별한 낙태지지 운동

민주당 상원 소수를 대표하는 지도자 Chuck Schumer은  이번에도 역시 트럼프 대통령과 현행정부의 결정에 분노를 표출하며,  “이번에 뽑힌 스티븐 메나쉬는  ‘극단적’이고  자격미달인 사람이다”라고 비난했습니다.  더 나아가, 메나쉬가 청문회 때 트럼프 행정부에서 일한 경력에 대하여 자신이 했던 질문에 답하지 않은것을 꼬투리 잡아  거기에  대해 꼭 문제를 제기할 것이라고 경고 했습니다.    

트럼트 대통령을 무조건 싫어하는 주류미디아와  비평가들 역시  메나쉬가 자격이 없고 트럼프대통령의 임명은 늘 한심하다고 비난했습니다.    그 비난의 이유인즉슨 메나쉬가  대학 시절 Dartmouth Review 지의  편집장으로 일할때  올린 “유아/태아 살해에 대해 압도적인 대중들의 반대”에 대한 글의 내용때문입니다.  다시 말해,  무분별한 낙태에 대하여 시민들은 그것을 ‘살인’ 이라고 인식한다는 조사 보고서를 올린것이지요.     메나쉬는 거기서 멈추지 않고,   “다트머스 보건부가 Plan B 의  낙태 잠재력을 학생들에게 알리지 못했다” 라며 그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려고 시도했었던 것을 비평가들이 이번에 문제삼겠다는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비평가들이  트럼프 대통령이 새로 임명한  스티븐 메나쉬가 하나님이 주신 태아와 유아의 생명을 소중히 여기고 그들의 살아야 할 인권을 보호하려고 노력했던 그의  전력이 “문제거리”  라고 이야기하는거죠.   그들은 또한 메나쉬가 LGBT 동성애, 무슬림, 여성을 혐오하는 사람이라고 비난하며 메나쉬를 “백인우월주의” 라고 하는데 이들은 늘 같은 Frame 으로 미국의 전통적인 가치관을 지키고자하는 사람들을 모함하기에,   요즘은 젊은이들이 이런 Frame 을 하는 운동가, 정치인들로부터 떠나는 운동이 grassroot 운동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이렇듯이,   악의 세력이 그들의 방해작업을 멈추지 않아도,  거기에 맞선 선의 세력도 피흘리기까지 영적전쟁을 치루는것이 보여집니다.   

위의 비난과 협박들에도 굴하지 않고  트럼프 대통령과 그 행정부와 미 상원은 플로리다 대법원 판사들도 두명씩이나 더 임명하였는데,  그들의 이름은  Robert Luck(로버트 럭) 과 Barbara Lagoa (바브라 라고아) 이며,  미상원에 의해 제11 순회 항소 법원 판사로 확정되었습니다! 

법원 뉴스에 따르면 “이제는  제6, 제7, 제8의 연방 항소 법원에 그동안 민주당이 임명한 판사보다 트럼프가 임명한 판사들이 더 많이 있다.”라고  발표했다고 합니다.


“판사 임명”은  무슨 의미이며 우리 자녀들의 미래에 어떤 영향을 끼칠것인가?

생명 존엄성 단체인 Priests for Life의 대표 Frank Pavone 은 말하기를

“이것은 미국 헌법을 소중히 여기는 미국인들에게 가장 좋은 소식이며, 우리 나라의 창립자들이 보장하는 가장 중요한 권리로서, ‘생명의 권리’훼손을 우려하는 미국인들에게 가장 좋은 소식”이라고 성명서에서 밝히며 아래처럼 연이어 이야기했습니다. 

우리는 거짓 권리가 실행되는것을 원치 않는다;  낙태를 합법화 한 권리가 바로 거짓권리이다.  낙태는, 생명의 존엄성을 받들고 있는 미국헌법에 완전 반대되며, 헌법의 취지에 반하는 법이기 때문이다. “       

“민주당 대통령이 임명한 운동권 판사(activist judges)들과는 달리, 트럼프 대통령이 법원 시스템에 평생직으로 임명한 150명 이상의 연방 판사들은 탁상논론이나 자신들의 이익을 위한 결정들을 하지 않을것이다.   그들은 시민들에 의해 선출되고 통과된 법률이 보호되도록 할 것이며 미국 헌법을 있는 그대로, 그리고 그 의미대로 존중할것이기때문이다.  이것은 사법부의  존재목적이며, 2020년 선거를 앞두고 모든 유권자가 염두에 두어야 할 사항이기도 하다.”   라고 강조했습니다. 

대통령들이 임기를 다해도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헌법주의 판사들은 헌법적 권리와 자유를 계속 지켜줄 것입니다.   헌법을 존중하고 수호하는 판사들을 임명하는 트럼프 대통령과 그 임명을 확정해준 미연방 상원들에게 감사합니다.


“믿음은 정부보다 강하고,  그어떤것도 하나님보다 강한것은 없다”  -트럼프대통령-

그러나,  아시다시피,  이렇게 미국 헌법을 존중하고 그대로 해석하고 판결해줄 능력이 있는 판사들을 임명하고 뽑을때마다 트럼프 대통령과 그 행정부 그리고 심지어 그들의 사랑하는 가족들까지 얼마나 많은 협박과 모함,  거짓증언들로 괴롭힘과 모독을 당하는지 모릅니다. 

이들의 안전은 곧 국가와 시민의 안전이고, 시민의 안전은 또한 가정과 교회의 안전으로 이어집니다.   이들의 안전을 위해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교회와 크리스천들이 빛과 소금의 역할을 제대로 못하면 가정부터 사회 국가가 무너진다는 것을 기억하고,  지금 국가의 리더들과 가정, 교회를 위해 끈임없이 간절히 기도해주시길 멈추지 말아주시길 바랍니다.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라. 이는 우리가 모든 경건과 단정함으로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려 함이라.”  딤전 2:2   

영문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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