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에 벨기에에서 안락사에 대한 제한을 없애서 모든 연령의 미성년자가 의사의 보조로 자살할 수 있는 끔찍하고 비극적인 법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달에 처음으로 불치병이 있는 17세 아이가 의사 보조로 자살했습니다.
“자비 살해”라고도 불리는 안락사는 2002년부터 벨기에에서 합법화됐고 그때부터 지금까지 8,752명이 안락사 됐습니다. 작년에만 벨기에서 2천 명이 넘는 사람들이 “자비 살해”를 당했습니다. 2014년에 안락사법의 연령 제한을 폐지하므로 보호자가 동의하면 어린이도 의사 보조 자살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네덜란드도 안락사를 허용하지만 12세 이상의 어린이 나이 제한이 있습니다. 벨기에 안락사 위원회 담당자인 Wim Deistelmans는 말하기를 아주 소수의 어린이만 안락사를 고려하지만 그들도 품위 있게 죽을 권리가 있다고 했습니다.
벨기에의 뉴스는 생명 존엄성 지지자들에게는 비참한 뉴스입니다. 생명 존엄성 운동가인 Arina Grossu은 말하기를 진정한 의사는 환자를 치유하고 위로하며 보호해주지 살인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벨기에의 끔찍한 안락사 법률에 땨라 이 아이가 가장 취약할 때 아이의 의사와 보호자들이 아이를 돕지 못했다고 했습니다. 사람이 건강하지 않고 고통에 있어도 사람의 생명은 귀중하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미국에서도 안락사 지원이 성장하고 있습니다. 최근 Gallup 설문 조사에서 공개하기를 69%의 미국 사람들이 의사 보조 자살을 허용해야 한다고 했고 51%는 자신이 불치병이 있고 고통스러우면 자살을 고려하겠다고 했습니다.
안락사법은 미국에서도 벌써 여러 주에서 합법화했습니다. 생명을 존중하는 기독교인들이 강한 죽음의 문화를 대적하여 함께 서야 합니다. 태아와 장애인과 노인을 포함한 모든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았기 때문에 소중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말과 행동으로 모든 생명을 보호하시기 바랍니다.
Comentári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