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게 힘이다! 세계관 전쟁
8.15.2017
By 새라김 사모- 설립자 & 공동대표, Traditional Values for Next Generations(Tvnext.org)
한인대표, Christian Coalition for America
새롭게 들어온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안에 무너진 자녀들의 성정체성을 회복시키고자 하는 노력과는 전혀 상관없이, 자유진보주의 정치인들이 많은 주들이 계속 자녀들의 성정체성과 도덕적 기준을 무너뜨리는 사악한 법안들을 만들어내고 있기에 우리자녀들과 다음세대를 위한 강력한 중보기도가 절실하게 필요한 때입니다.
시간상 2가지만 먼저 나누겠습니다.
SB 1146- 캘리포니아 반기독교 법안 1:
2016년 3월에SB 1146 이라는 발의안이 Ricardo Lara (민주당 상원의원– Long Beach, CA)에 의해 제출되자 마자 캘리포니아에 있는 모든 기독교, 캐톨릭, 심지어는 유태인 사립학교들까지 적극적으로 SB1146을 반대했었습니다.
캘리포니아에 있는 23개의 기독교 대학교들뿐 아니라 종교 사립대학들이 SB1146을 반대한이유는, 이 법안은 당시 버락 오바마대통령의 행정명령(Executive Order)을 따르고자 기독교및 사립학교에서까지 “남녀 성별” 의 명칭을 없앨뿔 아니라, 만일 기독교 사립학교들이 남녀성별에 대해 학생들에게 성경적으로만 가르친다면 학생들에게 주는 Cal Grants (장학금제도중 하나)를 기독교학교로부터 빼앗아가는 법안이였기때문입니다.
하지만, 많은 시민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8월에 자유진보주의로 알려진 캘리포니아 주지사, Jerry Brown 이 싸인하여 결국, SB1146은 안타깝게도 통과되었었습니다.
문제는, 캘리포니아에서 기독교 학교들에 대한 공격은 재정적 힘을 빼앗아가는것으로만 끝나지 않고 계속 되어진다는 사실입니다.
AB 569- 캘리포니아 반기독교 법안 2:
올해 2017년 8월에는 Lorena Gonzalez Fletche (민주당 하원의원, 샌대에고 CA)가 AB 569라는 발의안을 제출했는데 AB569는 기독교/종교사립대학교들이 하나님의 생명을 소중히 다루어야 한다고 학생들에게 가르치는 성경적 가르침을 철저하게 막을뿐 아니라, 자신들이 만든 법대로 가르치지 않을경우 벌금도 물고 어떤때는 감옥까지 가게 만드는 발의안입니다.
AB 569(Discrimination Reproductive Health)가 주는 영향은?
AB 569에 작성된 문구를 읽어볼때, 가장큰 위험은 캘리포니아에 있는 기독교 학교들뿐 아니라, 생명의 존중성을 가르치고 지키는 모든 교회들과 기독교 단체들, 그리고 기독교 비지네스까지도 공격받을수있도록 법적 문구를 미묘하게 사용하고있기에, 이 법안이 갖고 있는 파괴력은 모든 기독교 단체들을 겨냥합니다.
예를 들면 기독교가 성관계는 결혼안에서만 이루어져야한다고 가르치는것과, 성경에서 무분별한 낙태를 피하고 하나님이 주신 생명을 존중하라고 가르치는것을 AB569 가 법이 되는순간 이런 성경적 생명에 대한 가르침을 금지 당할수있으며, 하나님이 주신 성을 결혼전까지 지키라는 말씀을 법적으로 금지하고 대신에 무분별한 성관계가 마치 건강한거처럼 낙태, 피임, 언제 어디서나 성관계를 장려하고 그런 행동을 강령하는것을 목표로하고 있기에, AB 569가 우리자녀들과 기독교 단체들에게 끼칠수있는 법적 영향력과 그 파괴력은 어마하게 커지는것입니다. 그동안은 일반시민들에게만 적용을 시킨것을 이제는 적어도 캘리포니아에서는 기독교이들에게까지 강제로 적용시킬수있는 상황이 법적으로 이루어지는것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AB 569 도 SB 1146의 경우처럼 AB 569법령을 어길경우, 주정부 자금을 받고있는 기독교 학교나, 기독교 병원, 기독교 단체, 회사, 등등 주정부자금을 받고있는 어떤 기독교 비영리 단체라도 징벌이 따르게 합니다.
현재 AB 569 상황:
5월 31일, AB 569 에 대해State Assembly(하원) 투표가 있었는데, 캘리포니아의 80명 하원 의원들중(55 명 민주당 대 25 명 공화당) , 54명이 찬성, 17명이 반대, 9명이 기권표를 던짐으로 AB 569 반기독교 법안이 거의 통과가 되는 과정에 있습니다.
지난 7월 31일날 한번 더 미팅이 있었으며, 8월 21일에 상원들의 투표가 있을예정이기에 통과되지 않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AB 569에 찬성투표 한 의원들(State Assembly 하원통과):
52명씩(민주당 전체의 97%) 이나 되는 민주당 의원들이 반기독교 법안인 AB 569 에 찬성을 한것은 놀랍지 않아도, 2명의(공화당 전체의 10%) 공화당 의원들까지도 이런 사악한 법안에 찬성표를 던진것에는 매우 실망스러웠습니다. 참고로, 공화당에서 AB 569 에 찬성한 사람들은 알라메다와 콘트라코스타 카운티의 대표자인 Catherine Baker 와 북 샌디에고 대표의원인 Brian Maienschein입니다.
To Be Continued…… (다음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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