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게 힘이다! 세계관 전쟁
2.14.2017
By 김태오 목사 / 새라김 사모-설립자 & 공동대표, Traditional Values for Next Generations(Tvnext.org) 한인대표, Christian Coalition for America
지난 8년간, 오바마의 친이슬람 정책으로 친이슬람교육과 반기독교 교육이 공립교육과정까지 빠르게 번져나갔습니다. 그로 인해 어리게는 7살부터 대학생들까지, 이슬람 문화와 종교는 온세계를 아름답게 만든 평화의 종교로 거의 세뇌되어졌는데 그 영향은 얼마나 크며 어디까지 갈까요 ? 반대로 기독교는 앞뒤설명도 없이 십자가 전쟁이나 일으킨 “전쟁과 싸움의 종교” 로 교육받은 저희 자녀들과 다음세대의 기독교에 대한 생각은 지금 어떠할까요?
오늘은 먼저 잘 알려진 미국내 대학교 교수가 생각하는 이슬람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조지타운(Georgetown University) 대학의 이슬람학 교수이며 모슬렘으로 개종까지 한 Jonathan Brown이 이슬람 연구소인 International Institute of Islamic Thought에서 강의한 내용들을 정리, 간추린것입니다.
브라운 교수는 강의에서, 서양 국가들과 중국의 노예 제도를 비판하였지만, “이슬람 문화에서는 노예를 선하고 부드럽게 다루기때문에 나쁜게 아니다” 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또 “서양 국가들은 노예들을 인종차별하며 노예로 삼았지만 이슬람 국가들은 그렇지 않다. 서양 국가들의 강제 노동은 학대적이지만 이슬람 세계에는 학대적인 적이 전혀 없다” 고도 주장했습니다.
이미 아시겠지만, 그의 주장들은 근거없는 거짓입니다.
왜냐하면 모슬렘들이 그토록 귀히 여겨 자신들의 생명을 바치고 남의 생명까지 잔인하게 해하며 따르고 있는 그들의 경전 코란과 그들의 제일 큰 법 샤아리아 법을 살펴보아도, 절대로 근거가 없기때문입니다. 무엇보다, 수천년동안 그들 자신들이 저지른 잔인한 전력과 바로 21세기 지금까지도 저지르고 있는 무자비한 테러를 보더라도 금방파악되는 상식인거죠.
브라운 교수가 강의한 자리에는 모슬렘 작가인 Umar Lee가 참석했었는데, 브라운 박사의 강의를 듣고 큰 충격을 받았다며 이렇게 코멘트했습니다(의역).
“브라운의 연설을 들으면, 무슬림 세계에서는 노예들이 진정 잘 살았던것 같이 들리는데… …놀랍군요.. 이건, 마치 북한이 자신들의 부정직한 것들을 선한 것처럼 선전하는것과 흡사한데, 이런 미화 된 선전들을 모슬렘 사회가 중단한줄 알았는데 이제보니 그게 아니라는 것을 이번 강의를 들으며 분명히 다시 알게됬네요. 이번강의에서 브라운은 서양에서 하던 악행(노예제도)을 이슬람 세계에서 하면 괜찮아지는거처럼, 마치 선한것처럼 연설을 하는군요.(씁쓸한 표현들)”
브라운교수는 이렇게 또 이야기했습니다.
“솔직히, 노예와 강간도 반드시 비도덕적이 아닐 수도 있다. 한 인간이 또 다른 인간을 소유하는것이 잘못된것이 아니다”
“직원이 되는 것과 노예가 되는 것은 기본적으로 같다” 라고 했습니다.
강간에 대해서는 말하기를, (참고, 브라운교수에 의하면, 이슬람에는 “강간” 이란 단어가 없을듯합니다)
“법적으로 이미 (남성에게)허락된 성관계를 갖기 위해 특별히 (남성의 소유인)여성의 동의가 필요하지 않다라고 하며 서양국가에서도 처음부터 여성의 동의를 받지는 않았다면서 이슬람에서는 부드럽게 여성을 다루기에 이런 동의를 받지 않아도 됨을 주장했다고합니다. 따라서, 도덕적으로나 윤리적으로 여성으로부터 이런 동의가 필요 없다는 주장입니다.
Umer Lee 작가 가 마지막으로 정확하고도 고마운 결론을 맺어줬는데요, 그가 말하기를
‘만약 천주교인이나 기독교인이나 유대인이 이 강의를 했으면 즉시 학계와 주류 미디어에서 공격했을 것이며 또 폭동(버클리)을 일으켰을것이다.
만약 모슬렘이 아닌 평범한 교수가 노예와 강간에 대해서 이렇게 강의를 했다면 즉시 조지타운 대학에서 해고되고 다시는 학계에서 강의하지 못하게 될 것이며 그는 온갖 추악한 “여성혐오주의, 백인우월주의, 증로로 가득찬 인물” 등등의 낙인들이 찍힐것이다……그러나 모슬렘 교수가 이런 강의를 하면 아무도 감히 눈도 깜박할수없으니 참… 슬픈일이다” 고 미국의 슬픈 현실을 꼬집어 말했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현 미국 문화와 교육의 현실이며 진정 슬픈 상황이 아닐 수 없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미 아시겠지만, 몇주전에 버클리 대학에서 일어났던 큰 폭동은, 보수적인 교수가 초청되었다고 “평화반대시위” 로 시작해서 결국은 심각하게 폭력적인 폭동으로까지 번져 강의에 참여하려던 학생들이 기습을 받고 교실과 동네가 완전 어지럽혀졌습니다.
주류 미디아가 버클리에 초청되었던 교수를 “백인우월주의, 여성혐오주의, 미움의 왕” 등등으로 낙인을 찍고 그가 백인에게만 장학금을 주기때문에 “백인우월주의” 라고 하는데, 매우 왜곡된 내용들이 대부분입니다.
버클리 내용은 다음에 나누기로 하고, 기도부탁입니다.
지금 미국은 하나님께서 성경의 고레스와 같은 이방인 지도자들을 세우셔서 주님의 진리의 빛으로 짙은 죄악의 어둠을 드러나게 하시고 계십니다. “악” 을 “선” 이라고 외치는 어둠속에 있는 자들이 빛가운데로 나올수있도록, 다음 세대가 거짓과 혼돈의 어두운 영에 자신을 내어맡기지 않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지금의 지도자들을 통해 미국에 영적, 도덕적, 윤리적회복이 일어날 수 있도록, 그리고 미국의 안전을 위해 계속 기도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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