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김태오목사/새라김 사모 설립자, 공동대표- Tvnext (다음세대 가치관 정립 & 보호)
미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동성애 긍지 운동복을 입기로 한것을 알고난 후에, 팀에서 물러난 Jaelene Hinkle 축구 선수의 용기있는 신앙적 결단 소식입니다.
Jaelene Hinkle는 노스캐롤라이나주 여자 축구 팀 Courage의 수비수인데, 평상시 자신의 기독교 신앙을 숨기지 않고 소셜 미디어에 자랑스럽게 보여주고 있는 크리스챤 학생입니다. 그녀는 자신의 트위터에 골로새서 3:23 말씀을 인용하고 설명하기를 “만일 사람에게 인정을 받기 위해 사는 인생이라면, 사람들이 나를 거절할때 내영혼이 죽음에 이르도록 황패해질것이다.”라고 적기까지 했습니다.
그녀는 또한 2015년에 동성 결혼이 합법화 됐을 때 인스타그램에 동성애 긍지 로고를 십자가로 개종하고 이런 글도 올렸었습니다:
“예수님은 잃어버린 영혼들과 거부되고 버려진 사람들이 예수님을 찾고 믿게 되기를 간절히 원하셔서 최고의 가장 높은 삶을 다 버리고 가장 낮은 이 세상에 오셨다……. 나는, 2000년 전에 쓰인 성경 말씀이 여지없이 온전히 하나도 빼지도 더하지도 않고 사실이라는것을 내 온몸과 삶으로 체험하기에 다 믿는다! 이 책(성경)은 소설책이 아니다. 내가 믿고 싶은 것만 골라서 믿을 수 있는책이아닌 것이다. 모든 성경 말씀은 그말씀 전체를 통채로 다 믿고 받아들이든지 아니면 통채로 다 안 믿고 거부하든지 해야지, 내가 원하는것만 골라서 믿고 받아들일 수 있는 책이 절대로 아닌것이다. 이 세상은 변해도 그리스도와 그의 말씀은 절대 변하지 않는다… 기독교인들이 오늘 합법화된 동성 결혼 때문에 놀라고 불편해하는것으로 그치지 말고, 오히려, 잃어버린 그 영혼들(동성애자들)을 훨씬 더 사랑하기 원한다. 우리의 사랑으로 (동성애자들같은)잃은 영혼들과 사회에서 거부되고 버려진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찾기 바란다.” 라고요.
그리고 그녀는, 이번 스웨덴과 노르웨이와의 국제 친선 축구 경기에 나갈수있는 절호의 챈스가 생겼었습니다. 선수로 채택된것입니다. 그소식을 들은 동성애 인권단체 운동가들이, 그녀의 온라인에 들어가서, 그녀가 공개하는 기독교 신앙을 맹비난하며 그녀가 이번 축구 경기에서 “동성애 긍지 유니폼” 을 꼭 입기를 원한다고 그녀에게 도전 및 비냥거리기 까지 했습니다.
저희 Tvnext 뉴스를 follow 하시는분들은 이제 아시겠지만, 매년 6월은 “LGBTQ Pride Month -동성애 긍지의 달” 입니다. 안타깝게도, 미국축구 대표팀이 6월의 동성애 긍지의 달을 축하하고자 동성애/양성애/성전환자/성소수자 (LGBTQ) 인권운동 및 옹호 단체인 You Can Play Project 와 함께 동성애 긍지의 달을 기념하기 위해 이런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그들의 계획중 하나는 U.S. Men’s and Women’s National Teams 에 있는 모든 미국 남.녀 국가 축구팀 선수들이들 무지개 동성애 긍지 운동복을 다함께 입기로 했다는 것입니다.
비록 미디아나 언론에 ‘미국 축구팀이 동성애 긍지의 달을 기념하는 것 때문에 그만둔다’ 라는 Jaelene의 발표는 없었지만, Jaelene Hinkle 학생은, 국가대표팀이 동성애 삶의 방식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축하하는 유니폼을 입어야한다는 소식이 나오자 마자, 경기에 출전하는 것을 포기하겠다고 했습니다.
국제 축구 경기에 나갈 기회를 포기하면서까지 그녀의 신앙을 지키는 Hinkle 축구 선수의 용기와 신실한 신앙이 계속 지켜지기를 기도하며, 그녀의 하나님나라를 우선순위로 여기며 존중하는 라이프스타일에 큰 박수를 치게 됩니다.
우리 모두가 각자의 삶의 위치에서 예수님과 그 분의 말씀을 부끄러워하지 않으며 마음과 행동으로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는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아내야 하겠습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