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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왜곡시키는 동성애 교육

아는게 힘이다!   가치관 전쟁 17   3/16/2013

By 새라 김 사모 – 설립자, Traditional Values for Next Generation (TVNEXT.org)

한인대표 , Christian Coalition for California

성경을 고쳐쓰는 공립학교 동성애 교육…….창세기의 역사를 바꾸다!     

미국에서 가장 먼저 동성애 결혼을 합법화 한곳이 매사추사 입니다 (2004).   그당시 동성결혼을 합법화하는것에 대한 결과가 어떨것이라는것을 예기치 못한 많은 크리스천가정들의 후회는 캘리포니아에서 Prop. 8의 전쟁을 할때 확연히 드러났었습니다.   매사추사스에 있는 많은 기독교가정들이 캘리포니아 사람들에게 절대로 동성 결혼을 합법화 하지 말것을 강력히 격려하며 응원해주었으니까요.

이제  동성애 결혼 합법화가 9년이 된 매사추사스에서는 주정부 법으로  이제는 성전환자들의 성정체성과 상관없이 그들을 인정하고 보호하는 법안들을  통과시켰습니다.   이런  황당한 법들이 통과될때마다,   가장 먼저  영향을 받는것은 다름 아닌  자녀들이 공부하는 공립학교입니다.   공립학교들은 법을 따라 학교에서 가르치는 내용들과  가치관들이 매우 반기독교적이고 비도덕적으로 바뀌게 되니까요.

가장 긴급하고  시급하게   알고, 기도하며,  Take ACTION 하여야 할것은

밑에서 제가 소개드릴 일들이 여기 캘리포니아에서도 시행되는것은 아주 코앞에 있는 일이기 때문에 학부모님들과 교회는  기도뿐 아니라,  학생들을 철두철미 하게 ‘성경적 세계관’, ‘성경적 가치관’을  실제적으로 삶속에 응용할수있도록  무장시켜주어야 할것입니다.


바로 지난 주말, 3월 15(금요일) 부터 3/17일 (주일)까지,  매사추사스 의 South Hadly 라는 도시에 있는Pioneer Valley Performing Arts Charter Public School (PVPA) 공립학교 에서는  성경속의 창세기 의 역사와  심지어는 예수님 탄생의 내용을 동성애 내용으로 바꾼 연극을 공연하였습니다.

그 연극은 7학년(중학생) 부터 12학년(고등학교 졸업반) 아이들로 이루어진 연극으로서,  성경속의 “아담 과 하와” 대신  “아담 과 스티브”  그리고 “하와 와 제인”  들을 주인공으로 만들어

그 연극의 제목을 “The Most FABULOUS  STORY EVER TOLD” 즉  “세상에서 최고의 멋진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공연을 강행하였습니다.

이 연극의 내용은?

Paul Rudnick이라는 사람이  코메디로 쓴 극본이며,  코메디속에서,  기독교 가치관을 모독하며, 불경스러운 언어들로   창세기의  “창조론”을  완전히 동성애적으로 왜곡시키고,  동성애포르노 행위와 흉칙한 모습들의  내용들을 코메디안에서 매우  어둡고, 지저분하고 불경스러우며, 모욕적으로 꾸민 연극입니다.

이 연극의 첫번째 시나리오는,  창세기를 “아담 과 화와 “ 대신 “아담과 스티브” “하와 와 제인” 으로  시작됩니다.   어떤 사람이 극본을 검토한후 얘기하기를 마치 동성애자들이 어떻게 성관계를 갖는지를 알려주는듯한 느낌을 받았다고 할정도록 매우 자세하게 동성애자들의 성관계하는것을 연극속에서 전개시킨다고 합니다.

더 기가막힌것은, 이 연극에서 아담의 파트너인 스티브가 노아의 방주를 연기하는 중,  그 속에 있는 동물과 성관계를 갖는것을 또한 연출한다고 합니다.

결국,  첫시나리오는  아담과 스티브를  구약시대의 창세기로 시작하여 세상에서 가장 지혜로운 두 인간의 탄생 이야기로 전개시키며  창세기의 중요한 내용들을 완전 왜곡시키는걸로 끝을 냅니다.

그리고 두번째 시나리오는 21st century,  지금의 뉴욕을 중심으로 하여, 뉴욕에 있는 아파트에서  예수님이 탄생하신다고 시작하면서   “아담과 스티브”는  에이즈가 걸린 동방박사로 출연합니다 .  또한,  마리아라는 여자는 자신 스스로를 레즈비언이며 자신은 아기를 본래 갖지 못하는데, 지금은 예수를 자신이 임신했다 라는  황당스런 내용들이  전개됩니다.

기독교인들의 반응 vs 학교의 반응: 

매사추스의 기독교 시민들의 많은 시위와 항의 로 시작하여,  창세기와 성경을  왜곡한 PVPA 학교 연극은 미국여러곳의 뉴스가 되기 시작하며,   지난주 연극이 시작되기전까지도 PVPA 학교는12,000 개가 넘는 연극을 하지 말라는 항의 편지와 많은 항의 전화를 받았지마,  학교 대표인 Scott Goldman은  연극에는 아무 문제가 없으며,   학생들에게  가정의 다양성과 성경에서  그동안 잘못 가르쳐진  전통적 창세기 내용들을 지금의 사회와 즉각 연결하여 새로운 가정탄생의역사로 가르치는것이 학생들에게도 유익이 된다 라고 했답니다.

이 연극이 수많은 반대에도 취소 되지 않고 진행할수있었던것은, 사실상, 이 학교를 밀어주는

Local 정치적 힘이 있었습니다.   잘 알려진, 정치적으로 큰 영향력을 끼치며 동성애를 가장 많이 지지하는 단체중 하나인 ACLU (American Civil Liberties Union)  와 지역에 있는 동성애옹호단체들의 지지가 그 학교에 있었습니다.

기도제목: 만일 이슬람 의 코란(Koran) 을 욕보이고 비방하는 연극을  이학교에서 했다면 아마도 미국에 있는 모든 이슬람 사람들과  온세계에 있는 이슬람들은 한꺼번에 일어나  세계적인 큰 항의 시위를 벌릴뿐 아니라,  테러 협박으로 백악관에 전화 거는것은 물론이고, 오바마 대통령까지 학교에 전화 하여 그 연극을 못하게 했을수도 있을겁니다.

지금 미국에서 이슬람은 무섭게 성장할뿐 아니라 정치적으로 매우 힘을 얻고 있기때문입니다.   지금 오바마 대통령이 데리고온 두명의 국회의원은 매우 독실한 이슬람이며 이미 국회의원들과 상원의원들사이에서 미국의 공립학교에서 이슬람 교육을 시켜야만 미국의 교육이 살수있다고 강력히 주장하고 있는상황이기도 합니다.

이번에, 매사추사스에서 일어난 일에 있어서 우리에게 이 이야기가 전달된것이 좀 늦기도 하여 우리가 그들을 함께 도울 기회가 없었지만, 행여 그렇다 하더라고, 매번 기독교인들이 이런 일에 함께 일어나는것에 매우 약하였습니다.  

지금은 정말 모든 학부모님들과 교회, 교역자님들이 함께, 힘을합하여우리자녀들을‘성경적세계관’ 으로더철두철미하게가르치고무장시켜야할때입니다.

하나님의 이름이 모독을 당하고, 하나님의 말씀이 모욕을 당하는데,  저희속에 거룩한 분노가 없다면,  저희 자녀들이 그런 모습을 학교에서 목격하게 한다면, 그 책임은 저희들에게 있다고 생각됩니다.   지금,  공립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을 위하여, 그들이 영적으로 육적으로 보호받고,  다니엘과 같이 이방나라에서도 굽히지 않는 용감한 믿음의 소유자들이 될수있도록 기도해주시고 그들을 격려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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