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김태오 목사, 새라 김 사모. 설립자/공동 대표
12-14-2018
샌프란시스코는 이미 캘리포니아에서는 최초로 공공연히 동성애자 정치인임을 알렸던 San Francisco Board of Supervisors 였던 Harvey Milk(1978년 정치활동) 의 활동지역이였으며, 미전역에서는 동성애가 가장 많은 동성애의 아이콘 도시로 잘알려진 곳인데 (미전역의 6.2%), 이번에는 세계 최초로 “성전환자(트렌스-젠더)들을 위한 특별 문화 구역”을 합법화하여 트렌스젠더(Transgender) 지정 구역을 만들었습니다.
참고로, 미국 최초로 공공연히 동성애 정치가로 알려진 사람들은 둘다 1974년에 State 의원으로 뽑힌 여성(레즈비언 또는 양성애자)들입니다. 한명은 민주당소속 매사추사스의 Elaine Noble (D)와 다른 한명은 민주당 소속 미네소타주의 Elaine Noble(D) 였습니다.
샌프란시스코의 Tenderloin 이라는 행정구역(District 이름) 은 이제 “Compton 의 트렌스젠더 문화 구역”의 안식처가 되었다고 The Daily Beast 지는 보도했는데, 알고보니, 이런 문화구역까지 생기기위해 그동안 Compton’s Coalition 이라는 트렌스젠더 인권단체의 활약이 컸습니다.
이 단체는, 오바마 행정부가 뉴욕의 Stonewall Inn을 1969 년 6 월 콤튼(Compton)의 카페테리아에서 발생한 폭동 사태 이후 발생한 주요 LGBT 봉기를 기념하기위한 기념물로 지정 한 직후인 2016년에 결성되었습니다.
Tenderloin 이라는 구역은 삼각형 형태의 이웃을 형성하고 있는데, 관계 당국의 2014년 보고서에 따르면 샌프란시스코에서 가장 악명 높은 마약 지역 이기도하며 이도시에서 가장 위험한 지역이라고 말하고 있는데, 왜 그럴까요?
지난 10월 뉴욕타임즈는 이곳을 가리키며, 사람들이 버린 쓰레기가 길에 버려져 있는 것은 보통이라고 보도했는데Hyde 라는Street 에 있는 300 개나 되는 골목들은 이 도시에서 가장 불결한 골목으로 여겨지고 있다고합니다. 또한, 이 골목들은 샌프란시스코의 Tenderloin 구역과 바로 이웃지역이고요.
Compton District의 책임자이자 트렌스젠더인 Honey Mahogany는, 이런 트렌스젠더 를 위한 구역을 지정한 이유가 성전환자들을 위해서 보다 안전한 공간을 창출하고, 트렌스젠더라는 이유로 자기가 거주하는 이웃에서 쫓겨나는 사람들을 돕기 위해서라고 했는데, “트렌스젠더라는 이유로 쫒겨난” 통계는 찾을 수 가 없었습니다.
이 성전환자 구역은 또한 샌프란시스코 시민들에게 트렌스젠더들의 변천사를 알려주는 곳이 될 것이라고Mahogany 는 말했습니다.
“Tenderloin은 트렌스젠더들의 다양성과 개성들을 포용하는 커뮤니티로써 트렌스젠더인 나에게 항상 정말 특별한 곳으로 있어왔다.” 라고 Mahogany 는 인터뷰에서 밝히고 있습니다.
이 새 구역은 지난 화요일 Facebook에 이렇게 소개되었습니다.
“우리는 참고 견딘 사람들과 리더들의 노력이 자랑스럽다. 우리는 이 나라에서 최초로 트렌스젠더 문화 구역” 이 된 것이 자랑스러우며, 우리는 계속해서 우리의 공동 유산을 존중하고 샌프란시스코에서 우리의 미래를 건설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
이러한 구역을 만들 수 있도록 함께 일해준 Jane Kim 샌프란시스코 시 집행관(Supervisor)에게 특별히 감사하며, 우리가 이 일을 추진하는데 있어 뼈대를 구축하는 부분이 된 문화 구역 법안을 제정한Hillary Ronen 샌프란시스코 시 집행관에게도 감사를 표한다.”
지난 11월 중간 선거에서 캘리포니아에 ‘Proposition E’ 로 올려졌던 이 발의안이 통과됨에 따라 이 행정 구역은 시로부터 이미 $215,000을 받았고, 문화와 예술 목적 명목으로 시의 호텔 세금의 1.5%를 배당받게 됩니다.
이번 트렌스젠더 구역을 만드는데 큰공을 세운 Jane Kim 샌프란시스코 시 집행관은 말하길, “미국 역사상 최초의 기념비적인 성전환자 이웃 형성은 트럼프대통령의 성전환자들을 향한 공격에 맞추어 시기가 매우 적절했다.”라고 말했습니다.
캘리포니아 산호세의 침례교회 목사 딸인 Donna Personna 역시 이 새로운 구역을 반기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것은 저항의 행동이며, 물러서지 않는 투쟁이다. 나는 트럼프 행정부에 대항하여 눈에 보이는 무엇인가를 이루었다는데 스스로 만족하고 자랑스럽다.” 라고요…….
과연, 무엇이 이들은 그렇게 자랑스러울까요?
트럼프 행정부의 극히 정상적인 ‘생물학적 성별 정책을 회복시키는것’에 반기를 든 것이 그렇게도 자랑스러운 것인가요? 아니면, 마약 소굴과 다름 없으며, 지저분한 지역에 트렌스젠더들만의 안전한(??) 공간을 만든 것이 자랑스러운 것일까요?
이 나라는, 그리고 샌프란시스코를 비롯한 모든 미국의 도시들은 트렌스젠더들만을 위하여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 나라와 도시들은 모든 사람을 위한 곳이고, 다수를 위한 곳이며, 또한 약자도 보호될 수 있는 곳으로 존재합니다.
그리고 집고 넘어가야 할것은, 트렌스젠더나 동성애자들은 그들이 지난 8년간 정치적으로 강력지 주장해오던 “약자 minors” 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진정한 “약자” 는 미국에 그들보다 훨씬 가난하고, 어렵고, 힘들게 살며 도움이 정말로 필요한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진짜 약자들의 명칭을 자신들의 정치적 욕심을 채우고자 사람들의 감정을 선동하고자 사용한다는것은 매우 잘못된 것이지요.
이렇게 트렌스젠더만을 위하여 특별 구역을 만들어 버리면, 이미 그곳에 살고 있으면서 트렌스젠더들과 함께 사는 것을 불편하고 위험스럽게 여기는 사람들은 어디로 가야 하는 것일까요?
왜 이들은 항상, “내것, 우리것” 이라고 지명하고 금을 긋고 자신들만 항상 특별대우를 받아야 한다고 요구하는걸까요? 지금까지 미국사회속에 우리 모두와 함께 살아가는 모든 약자들도, 어려운 사람들도 그런 특별대우를 받은 적이 없는데, 왜 그들만은 유난히 자신들만 아프다는 명목으로 주위사람들은 배려하지 않는것일까요?
물론, 일반인들을 강제로 퇴거시키지는 않겠지만 아마도 그들은 매우 자연스럽게 트렌스젠더 문화 지명지역의 눈치를 보거나 다른 거주지를 찾아볼 수 밖에 없게되겠지요. 이런 상황을 초래하는 것도 절대로 평등하게 이루어지는 행정 절차나 결정이 아닌것입니다.
거기에 추가해서, “트렌스 젠더들의 문화 구역과 안전한 공간”이란 구실을 내걸었는데, 지역적으로나 트렌스젠더들 커뮤니티의 생활 방식이 결코 안전한 환경을 보장해 줄 수 없다는 것이 너무나 명백히 눈에 훤합니다. 왜냐하면, 마약 소굴, 비위생적 거리 뿐만 아니라 트렌스젠더들이 대부분 겪는 스트레스와 우울증때문에라도 이들은 자신들의 삶을 제대로 가누기 어려워 한다는 것을 많은 정신 의학자들이 나 상담가들이 이미 통계적으로 알려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동성애/트렌스젠더 운동가들은 그들의 정신적인 우울증등이 사회가 자신들을 격리시켜서 오는것이라고 하지만, 그것은 근본적인 문제는 아닙니다.
정말 안타까운 것은 무엇이 트렌스젠더들을 위한 것인지, 이 특별 구역을 만든 샌프란시스코의 시 담당자들은 아직도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자식을 사랑하는 부모 중에 아이가 보챈다고 다 해주는 부모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아이를 망치는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런 트렌스젠더 구역 설정을 허락한 이들에게는 부모의 마음은 없는것 같습니다.
트렌스젠더들을 위한 진정한 사랑과 배려는 무엇일가?
한가지로 정답을 낼 수는 없겠지만, 많은 의학적 심리학적 보고서와 실제로 성전환 수술까지 받았던 트렌스젠더였다가 돌아온 사람들의 간증을 들어볼때, 성 정체성으로 힘들어 하는 이들 그리고 실제로 성전환을 한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은 사랑과 인내가 동반된 깊은 상담과 돌봄입니다.
상담은 그들의 아픈 이야기를 듣고 올바른 길로 인도해 줄 수 있는 상담이어야 하고, 돌봄은 이들을 내팽기치지 않는 누군가가 있다는 확신을 주는, 함께 아파하고 인내하며 그들이 정죄받는다는 느낌없이, 그러나 그것이 죄임을 사랑으로 알려주되 그들 옆에 그냥 있으면서 그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우리를 통해서 느낄때까지 주어지는 돌봄이 되겠지요.
결국, 교회가 이런 사명을 감당해야할 것입니다. 그렇게 많은 ex-성전환자들의 눈물 겨운 간증이나 호소를 과연 liberal 정치인들이나 운동가들은 듣고 있는 것일까요?
Ex-Transgender 들은 말합니다. ‘이렇게 성전환자/트렌스젠더 로써 혼돈의 삶을 살고 있을 때 누군가 나에게 또다른 삶의 방식(크리스챤)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나를 그 길로 인도해주어서 그때야 내 인생의 진정한 목표와 의미를 찾게되었고 그순간 비로서 나는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할 수 있었노라고…….. ‘
샌프란시스코의 시 관계자들과 트렌스젠더 운동가들이 하루빨리 자신들의 잘못을 깨닫고, 진정으로 시민들과 트렌스젠더 사람들을 위해서 무엇이 진정한 최선인지를 깨달을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주시기 바라며, 특별히 성정체성 혼돈뿐 아니라 결국은 그들의 창조주 하나님을 몰라서 계속 일어나는 깊은 아픔을 가지고 살아가는 이들을 위해, 이들이 하나님을 알게되도록, 교회들이 이들에게 다가가는것을 두려워하지 않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저희 Tvnext 는 동성애,트렌스젠더 의 실체와 오해, 그리고 대안책에 대한 세미나 및 “성정체성 혼돈 예방” Family 컨프렌스를 한국어 그리고 영어로 온가족들과 교회 대상으로 갖고 있습니다. 관심있으신 교회나 단체들은 연락주시면 가서 도와드릴 수 있습니다.
동성애 운동정치인들중 아이들까지 교육시키는게 목적인 몇명…: http://mykidisgay.com/5-u-s-politicians-who-are-fighting-for-the-lgbtq-community/
동성애 정치인들이 가장 많은 주들은 2018년 현재로서 캘리포니아주와 콜로라도주입니다.
California:
Assemblywoman (later Sen.) Sheila Kuehl (D) – elected 1994 to House; elected to Senate in 2000 – California’s first openly gay state legislator[32]
The 2004 elections in California sent six openly LGBT people to the California State Legislature: four lesbians (Assemblywoman Jackie Goldberg, Senator Sheila Kuehl, and Senator Carole Migden, Senator Christine Kehoe), and two gay men (Assemblyman Mark Leno and Assemblymen John Laird).[33]
Rep. John Pérez (D) – first openly LGBT person to serve as speaker of the California State Assembly (appointed 2010)[34] Pérez was succeeded as speaker by Assemblywoman Toni G. Atkins (D) (elected 2014), the second openly LGBT person (and the first lesbian) to hold the post.[34] See also: California Legislative LGBT Caucus
Colorado General Assembly:
Rep. (later Sen.) Jennifer Veiga ((D) – Elected to the state House in 1996; became Colorado’s first openly LGBT state legislature when she came out in 2002; subsequently reelected and served as House minority leader in 2003 (first LGBT person to hold this post); later elected to the state Senate.[35]
Rep. Mark Ferrandino (D) – appointed October 2007, became first openly gay man to serve in the General Assembly.[35] In 2012, Ferrandino became Colorado’s first openly LGBT speaker of the Colorado House of Representatives.[36]
Sen. Lucía Guzmán (D) –elected 2010; first LGBT person to serve as president pro tem of the Colorado Senate[37]
In 2012, the first major state race in which both major-party candidates were LGBT occurred when Pat Steadman (D) and Michael Carr (R) ran against each other in Colorado’s 31st state Senate district.[38]
Rep. Leslie Herod (D) – elected 2016[39]; first LGBT African-American to be elected to Colorado’s state legislature.[40]
Rep. Brianna Titone (D) — elected 2018[41]; first openly transgender woman to be elected to Colorado’s state legislature.[42][43]
그외, 동성애 정치인들이 4명 이상인 곳들도 여럿인데, 다음 링크로 가서 중간쯤 가시면 State legislators 을 찾아 보시면 이번 2018년 중간선거까지 각 주정부에서 일하게된 동성애자 정치인들을 보실수있습니다. https://en.wikipedia.org/wiki/List_of_the_first_LGBT_holders_of_political_offices_in_the_United_St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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