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카슨이 마침내 늘 조용하고 부드러운 이미지를 벗어버리고 강한 어조로 진보주의자들이 보수주의자들을 향하여 쏟아내는 공정하지 못한 처사에 대하여 반응했다.
힐러리가 이미 지난 선거운동에서 보수적인 시민들을 향하여 “basket of deplorables” (아주 수치스러운 자들)이라고 언급한 것과 지금 진보주의 쪽에서 기독교인과 보수주의자들을 ‘인종/성 차별자’,’동성애 혐오자’,’외국인 혐오자’,’이슬람 혐오자’ 등등으로 계속해서 “낙인” 을 찍어 공격하고 있는 것에 대하여 이렇게 말했다.
‘인종차별’에 대해서… “정부에서 주는 소액의 저소득층 Welfare 보다 차라리 시민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직업과 소득을 더 올려받을수있는) 확장이 보다 더 시민들에게 유익하다고 믿습니다. 그것은 인종 차별이 아닙니다.”
‘성차별’에 대해서… “모든 생명, 특히 태아의 생명은 보호할 가치가 꼭 있습니다. 이것은 성차별이 아닙니다.”
‘동성애 혐오’에 대해서… “한 남자와 한 여자의 결혼만이 결혼의 정의라고 믿습니다. 이것은 동성애 혐오가 아닙니다.”
‘외국인 혐오’에 대해서… “국경과 법과 시민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국가로서 이나라에 누가 들어와도 되는지 결정할 수 있는 주권이 있는 것을 믿습니다. 이것은 외국인 혐오가 아닙니다.”
‘이슬람 혐오’에 대해서… “급진적 이슬람이 미국과 서양 문명에 치명적 위협을 주고 있다는것은 다 아는 사실입니다. 그것은 상식이지 이슬람 혐오가 아닙니다.”
‘차별’과 ‘혐오’는 단지 자기와 생각을 달리하는 사람들이라고 해서 함부로 단정지어 쓸 수 있는 말들이 아님을 명쾌하게 정리한 벤 카슨의 논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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