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게 힘이다! 세계관 전쟁
2.19.2018
By 김태오 목사, 새라김 사모-설립자 & 공동대표, Traditional Values for Next Generations(Tvnext.org)
한인대표, Christian Coalition for America
트럼프 대통령의 홍보과의 공보국장으로 있었던 오마로사(Omarosa Manigault-Newman)는 납세자들이 낸 세금으로 운영되는 자동차 서비스를 자신의 개인의 유익을 위해 악용한 사유로 해고당한 후 극 좌파방송으로 알려진 ABC 방송사 ‘The View’ 라는 토크 쇼 프로그램에 출연해서 매우 무례하고 비상식적이며 황당하기까지 한 발언을 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에서 오마로사는 자신이 저지른 위법행위에 대하여는 일언반구도없이, 엉뚱하게도 마이크 펜스 부통령의 신앙을 비방하며 기독교 신앙을 모독했습니다. 캐톨릭으로 알려진 오마로사는 평소에 스스로 헌금을 많이한다고 말하고 다니는 여성입니다.
오마로사는 “트럼프가 나쁜 자라고 생각하는 것이상으로 펜스를 더 걱정해야 한다. 나도 기독교인이고 예수님을 사랑하지만, 그(마이크 펜스)는 예수님이 그에게 어떤 말을 하라고 말했다고 생각하는데 예수님은 그런 말을 안한다.”라고 ABC 방송사 ‘The View’ 최근의 “Celebrity Big Brother” 에피소드에서 말했습니다.
영문: “As bad as you think Trump is, you would be worried about Pence — everyone that is wishing for impeachment might want to reconsider their life,” “I am Christian. I love Jesus, but he thinks Jesus tells him to say things,” Omarosa told her fellow contestants.
The View의 공동 사회자 Sunny Hostin도 여기에 덧붙여서 “펜스가 이런 종교적인 허식을 꾸며서 말하고, 자신을 지지하는 사람들을 ‘바른 가치관에 입각한 유권자’라고 부르면 우리(좌파)는 위험한 상황에 처해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오마로사를 거들었습니다.
한편 공동 사회자인 Joy Behar( 아래 사진의 중간) 는 “내가 틀리지 않았다면, 예수님과 이야기하는거나 예수님이 사람에게 말해준다는거, 그렇게 음성을 듣는다고 하는 사람들(기독교인)은 “정신병”을 앓고 있다고 생각한다” 라는 과격하고 인격을 모독하는 발언까지 했습니다.
영문: “It’s one thing to talk to Jesus; it’s another thing when Jesus talks to you. That’s called mental illness, if I am not correct.”
그녀는 또한 다른 진행자들에게 농담조로 질문하기를 “펜스가 아내 없는 방 안에서 막달라 마리아와 대화할 수 있을까? ㅎㅎㅎㅎ ” 라고 물었는데 이 질문의 의도는 펜스부통령은 평소에 다른 여자와 단둘이 방에서 만나지 않는 철칙을 갖고있다는 것을 조롱하는 발언이였습니다.
평상시 늘 온유한 모습으로 알려진 펜스 부통령은 이 에피소드가 방송된 후 “The View 더 뷰” 진행자들에게 다음과 같이 현명하고도 확신에 찬 어조로 반응했습니다.
“저는 제 기독교 신앙을 정신병과 비교하는 것에 대하여 ABC The View 프로그램에서 들었는데, 그것에 대해 평상시처럼 (좌파들의 터무니없은 발언들에 늘 웃어넘겼듯이) 웃어 넘기고 싶지만 이번에는 그럴 수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너무 잘못된것(“Simply Wrong”)이기 때문입니다. 이는 저만을 모욕하는 것이 아니라 저처럼 신앙을 소중히 여기는 대다수 미국 사람들에 대한 모욕이기때문입니다. 저의 기독교 신앙은 제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라고 짧고 굵게 말했습니다.
기독교 시민들의 반응
이러한 마이크 펜스부통령의 반응은 부통령만이 느끼는 감정이 아니라 미국의 대댜수 복음주의 기독교인들이 느끼는 감정이고, 복음주의 기독교인들이 트럼프와 마이크 펜스를 대선때 선택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이번 The View 의 진행자들이 그동안 트럼프 대통령에게 무례한 발언을 했을뿐 아니라 이제는 마이크펜스 부통령에게까지도 인격과 신앙에 대한 모독을 한 것에 대해 수많은 기독교인들은 매우 불쾌해 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이들의 이런 무례한 신앙모독 발언들은 오히려 수많은 복음주의 유권자들에게 왜 그들이 트럼프/펜스에게 2016년 대선때 표를 행사했는지를 다시 한번 상기시켜주고 앞으로 있을 대선때도 그들을 다시 뽑아야 된다고 확인시켜 주는 계기가 되었다고 보도하는 언론들이 늘어나고있습니다.
이중잣대:
‘더뷰’의 여성들은 지금 한참 유행하고 있는”Me Too (나도)!” 라는 ‘자신이 예전에 당한 성적 학대에 대하여 공개하는 운동’ 에 공감하는 진행자들서, 여성들이 존경과 품위로 대우받고 성적 학대와 위법 행위를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여성운동가쪽 여성들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철저한 이중잣대를 가지고 오히려 여성의 인격을 보호하고 존중해주려는 마이크 펜스를 조롱하는 자충수를 둔 것입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치우쳐진 “안티 트럼프, 안티 펜스” 기준으로 모든 기독교인들을 ‘정신병자들’로 취급하는 위험한 발언을 서슴치 않았습니다.
참고로, 트럼프와 펜스가 대통령과 부통령으로 대선에서 뽑히자 마자 여성인권운동가들, 동성애(LGBT) 운동가들, 낙태지지 운동가들은 “인권보호, Human Rights, Women’s Rights, 인종차별금지” 등등의 표어들을 내세우며 즉각적으로 “안티 트럼프, 안티- 마이크펜스” 라고 외치기 시작했습니다. 트럼프와 펜스를 끌어내리겠다는 신념으로 주류미디아를 통해 시민들에게 왜곡된 뉴스와 그들을 추종하는 자들이 듣기 원하는 자극적인 뉴스들로만 계속 주입시키고 있기에 미국을 위한 기도는 계속 필요합니다.
마이크 펜스 부통령의 여성을 만나는것에 대한 철칙:
펜스부통령은 아내외에 다른 여성을 단둘이서 만나지 않는것을 철칙으로 삼고있습니다. 그는 아내를 사랑하고 존중하며 오해를 살만한 행동을 피하는것을 철칙으로 삼으며 불필요한 스캔들, 외도나 위법 행위에 대한 의심을 받는 것조차도 원하지 않기에 철두철미하게 타이성과 만나는 것에 대한 철칙을 실천해온 사람입니다.
다음세대에게는 전혀 모범이 되지 않는 헐리우드의 문란한 라이프스타일을 쫒아가거나 그러한 것들을 가볍게 여기는 ABC 방송 The View 에 나온 진행자들이 아내를 진정 사랑하고 존중하는 라이프스타일로 살아가고 있는 펜스부통령을 이렇듯 조롱한다는것은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 아닐수없습니다.
특별히 많은 여자들이 여기저기서 남자들에게 성적 학대를 받는다고 일어나고 있는 이때 펜스부통령의 행동은 이시대에 참으로 모범이 되고 존경받아야 할 철칙임에도 불구하고 극히 왜곡된 페미니즘과 여성운동에 사로잡힌 사람들의 큰 조롱거리가 되고 있는 것이 안타깝고도 개탄할 현실입니다.
기도제목:
마이크 펜스 부통령이 앞으로도 이런 굳건한 신앙의 자세를 견지하여 미국을 바로 세우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국가로 회복되는데 더 귀하게 쓰임받는 귀한 인물로 쓰임받을수 있도록
비뚤어진 생각과 가치관에 눈이 멀어 있는 사람들의 마음에 하나님께서 진리의 빛을 비춰주셔서 올바른 길로 돌아오는 역사가 일어나도록
다음세대들에게 마이크 펜스부통령처럼 모범이 되는 리더쉽이 더 많이 세워져서 혼돈스런 다음세데들에게 건강한 신앙의 멘토들이 생기도록
우리 자녀들과 이 땅의 그리스도인들이 양의 탈을 쓴 이리에게 속지않도록, 악앞에서 침묵으로 일관하지 않으며 담대히 복음을 전할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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