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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태 천국”을 만들려는 California에서 역사적 획을 그은 “생명존엄 대행진 2022” 성공리에 마치다!!    바로 다음날 기적적으로 뒤집힌 Roe v Wade (미국 최

올바로 아는게 힘이다!

성경적 세계관으로 무장합시다!!

By 김태오 목사, 새라 김 사모

6.2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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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 사진: “평등”은 엄마 뱃속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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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알의 밀알이 되어 생명을 보호하고자 모인 한인 단체/교회들!!

지난 6월 22일 수요일 CA새크라멘토 주 청사 앞 광장에서는 ‘태아’를 포함한 “생명 ’의 존엄성을 외치는 Pro-Lifer들의 대행진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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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 사진: 6월22일 수요일 Choose Life, Choose Love & Hope 배너를 들고 생명존엄 대행진에 함께한 한인들 – 앞에 Tvnext 공동대표 김태오 목사. Choose Life 배너: 청교도 기도운동 및 전 JAMA 대표 강순영 목사, (강순자 사모), 이갑용 목사, 김성혜 사모, , Choose Hope & Love 배너: 새 소망교회 김정수 장로, 마라나타 교회 Y.S. 정 목녀님, 북 가주 사모 회 대표- 배명희 사모. 다른 목회자님들(San Jose HMC Josh Kim 목사, Jenny Kim 사모는 Tvnext 와 함께 봉사 중)

Pro-life 단체들과 성도들, 그리고 심지어는 무신론자들까지 뜻을 합한 이 행사는 평화적인 집회와 행진을통해 무분별하고 잔혹한 낙태로 태아를 살해하는 일의 중단을 촉구하고 49년전, 미연방대법원의 Roe v. Wade 판결의 부당함을 알리는 것을 목적으로 열렸습니다.

Tvnext (다음세대 가치관 정립 & 보호) 단체는 이번 “생명 존엄 대행진 2022” 행사를 주도한 단체 중 하나로, 이번 행사에 참석해주신 한인단체 대표자님들과 목회자, 리더십분들(청교도기도운동, 북가주 사모회, 산호세 HMC, 마라나타 교회)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캘리포니아의 역사적인 의미를 부여하는 행사였기에 이번에 참석하여 행사 진행까지 도와주신 대표/목회자님들께 더 큰 의미가 부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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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세대의 적극적 참여와 리더십 발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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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생명 보호”를 외친 이 행사는 Students for Life 같은 고등학교 및 대학생들과 어린 아이들까지 적극적인 참여가 참으로 돋보인 희망적인 행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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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 사진: 학생들이 앞장서고 그 옆에서 대행진 길을 인도하는 Tvnext (김동규 간사, 새라김사모))

이들은 진정한 사회 정의는 엄마 뱃속에서부터! Roe v Wade를 무효화하라! 태아도 인간이다!! 를 외치며 거리를 돌았습니다.

아래는 오전 일찍 함께 기도하러 모인 사람들과 함께:

(윗 사진들: 정식 행사전에 기도회로 미리 모인 한인대표자님들, 봉사복 입은 Volunteer)

예상대로 방해하러 등장한 Pro-Choice, Women’s Choice 무리들:

한편, 태아 생명 보호보다는 여성들의 권리를 우선시하여 어떤 낙태든 상관없이 장려하는 반대 쪽의 매우 시끄럽고 저질스러운 시위와 방해가 있었지만 이미 저희 주최 측의 보안 준비와 적절한 대처로 물리적인 충돌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참고로, 이들은 늘 격한 싸움을 걸고, 욕을 하며 폭력을 가하기 때문에, 이번 행사때는 특별히 새크라멘토 경찰들을 고용하고, 미리부터 반대파들이 우리 행사 모임 안까지 침입하지 못하도록 안전거리를 두도록 법적 조치를 했습니다. 비록 평상시때보다 훨씬 많은 경비를 들였지만, 더 이상 조직 폭력배 같은 반대편들의 폭력으로 다치는 사람들이 없도록 한 것이 성공적이어서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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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생명존엄 대행진 (CA March for Life 2022)는 이번에 역사적인 의미를 가지고 기도와 용기로 실행된 행사입니다.

  1. 49년전 미국에서 최초로 통과된 낙태 법 Roe v Wade 로 인해 낙태가 가장 많았던 2015년도의 리포트들을 보면 9천만 이상의 무고한 태아들의 생명이 “불편하다, 귀찮다, 지금은 안된다” 등등의 진짜 이유들이 “여성의 선택, 여성의 권리”라는 세련된 사회 명목으로 둔갑하여 잔인하고 잔혹하게 죽어 감.

  2. 미 전역에 1% 도 안되는 강간으로 인한 임신이(AGI & CDC’s years of reports) 마치 낙태해야 하는 이유의 전부인 거처럼 공립학교에서 가르쳐지고 있다. 그들의 전략은, 우리 자녀들에게 공립학교를 통해 포르노 수준의 성교육을 가르치고, 어른 여성의 몸에도 해로운 낙태를 어린 초등학생들에게 “아무렇지 않고 쉬운 것 – no big deal, simple and easy process”라고 장려하고 있습니다. 왜일까요??? 아이들이 돈이 되기 때문임.

  3. 캘리포니아는 AB2223 (태어난 갓난 아기를 죽이는 것이 허용되고, 경찰조사를 못하게 하는 발의안)이 아직도 계속 민주당 의원들의 100% 찬성표를 받으며 하원에서는 통과가 되고 이제는 상원까지 올라왔기 때문에, 이번 행사는 매우 간절한 행사였다.

  4.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것을 어린 자녀들과 다음세대에게 가르쳐줄 뿐 아니라 실천으로 옮기는 것은 너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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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생명존엄 대행진 바로 다음날, 그렇게도 기다리고 기도해오던 “생명의 존엄성”에 대한 미국의 역사적 판결이 나오다!! Roe v Wade Overturn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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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주 청사 앞에서 수천명의 남녀노소들이 모여 기도로 시작한 “생명보호 대행진” 이 끝나고 바로 그 다음 날, 미 연방대법원에서 Roe v. Wade 판결을 뒤집은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었습니다!!!

49년간 기도하며 “생명의 존엄” 운동을 한 미국 단체들과 교회들에게는 형용할 수 없는 감격과 감동의 눈물이 흐르는 날이었습니다.

저희 Tvnext (다음 세대 가치관 정립 & 보호) 단체도 지난 10여년간 “생명존중” 운동을 해오며 이번의 대법원판결을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수많은 폭동과 협박, 심지어는 브랫 커버너 판사를 암살하려는 캘리포니아 남성까지… 수많은 고난과 핍박속에서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판결을 내려준 6명의 판사들에게 감사할 뿐입니다.

이 일을 이루신 하나님께 큰 영광과 존귀를 돌립니다.

Roe v Wade에 대해 따로 자세히 다시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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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링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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