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첫 주부터 정부에서 군인의 성별 재지정 치료 및 수술을 지급해 줍니다. 비용은 매년 240만에서 480만 불 예산입니다. 현재 130만 명의 군인 중에서 1,320-6,630명 정도가 성전환자라고 합니다. 이 성전환자군인 중에서 30-140명이 호르몬 치료를 원하고 25-130명이 수술을 받기 원한다고 합니다. 국방부에서는 군인이 성별 정체성에 관련된 치료를 못 받아 군인의 임무를 잘 감당하지 못한다면 성별 재지정 치료를 해 주겠다고 했습니다.
종교적 자유 단체 Alliance for Religious Liberty 대표이시며 참전이신 Ron Crews 목사님은 말씀하시기를 이 결정은 정부 자금을 제대로 활용하는 것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군인이 성별 재지정 치료를 받으면 연장된 기간에 배포(deployment)될 자격을 잃게 됩니다. 군대에서 군인이 배포되도록 돕고 또 벌써 배포된 다친 군인이 치료받는데 사용해야 하는 군대 의료 자금을 성별 재지정에 활용하는 것은 심한 오용이라고 했습니다. 호르몬 치료를 받고 지정된 복구 기간이 21일이고 의료 장애 휴가를 90일까지 줍니다. 성별 수술은 135일 복구 기간이 있고서 이 기간에는 배포될 수 없습니다. 그중에서 6-20%는 합병증으로 더는 군인으로 배포될 수 없게 됩니다. 그리고 Crews 목사님이 또 말씀하시기를 현재 군대에서는 군인이 전쟁 훈련을 받아야 하는 시간을 성전환자 교육을 위해 “엄청난” 시간 낭비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동성애/양성애/성전환자 운동가인 Aaron Belkin은 군인들의 성전환 치료에 군대 의료 자금을 사용하므로 우울증이나 자살을 포함한 더 심각한 문제를 막게 되기 때문에 군대 의료 비용을 줄여줄 수 있다고 했습니다.
최근에 국가 보안 비밀을 누설하여 35년 징역 중인 군인 Chelsea Manning가 성전환하기 원한다고 해서 감옥에 있는 이 군인까지도 군대 의료 자금으로 성전환 수술을 받도록 허락했습니다.
미국 국가 빚이 19.5조 불이 넘었고 군대는 계속 축소되고 국방 예산도 15%를 줄이면서 성별 혼동자 군인 치료로 매년 840만 불을 예산 한다는 것은 상상하기도 어려운 어리석은 결정입니다. 미군의 최고 사령관인 오바마 대통령의 지혜를 위해 기도하시고 선거에 꼭 참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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