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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조찬기도회” 에서 종교적 자유와 약한자를 보호할것을 강조한 트럼프 대통령

By 김태오 목사 / 새라김사모

2.3.2017

2월 2일 목요일에는 연례적인 국가 조찬기도 (National Prayer Breakfast) 모임이 있었습니다. 1953년에 시작한 이 전통은 매년 2월 첫 목요일에 종교적 및 정치적 지도자들이 모여서 미국을 위해 기도하는 모임입니다.   트럼프 대통령, 펜스 부통령, 요르단 압둘라 왕을 포함하여 여러 지도자가 참석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의 우선순위는  (미국이 세워진 기독교 가치관에 기반한)  종교적 자유를 보호하는 것이라고 강조하고  진짜로 약한자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최근 이민 행정 명령의 필요성도 한번 더 설명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말하기를  “종교의 자유는 신성한 권리임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우리 주변에서는 종교의 자유가 여러모습으로 위협에 직면 해 왔으며  세계속에서도  매우 다양한 방식으로 아주 심각한 위협(“serious,  serious threat”)을 받고 있습니다.    나는 이렇게도 종교의자유가  공공연히 미국안에서 심각하게 공격을 받는것을  이제껏  본적이 없습니다.  ”  라고 트럼프 대통령은 2 월 2 일  국가 조찬기도회에서 말했습니다.

그는 또 말하기를 “ 미국에  입국하기 원하는 사람들의 목적중,   폭력을 퍼 뜨리거나 자신의 신념을 가지고  다른 사람들의  믿음 과  생활 방식을  억압하기 위해 미국에 입국하려는 사람들이있는데 그것을 절대 옳지 않다……   우리는미국에 들어오는 입국자들로 인해  심각한 편협함과 폭력이 미국에 퍼지도록 허용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세계적 위협인 테러폭력 막는것에 집중하며 소수민족에 대한 무자비한 학살행위가 얼마나 비민주적이며 비인간적인지” 이야기하며,   테러 자체가 사람들이 각각 소중히  여기고있는 종교적 자유에 대한 근본적인 위협” 이라고 했습니다. 

트럼프대통령은,  이슬람 테러 조직 ISIS 들에 의해서 유대인들과 기독교인들뿐아니라 평화스러운 모슬렘들까지도 참혹히 학살당하고 있는 것을 우리는 보고 있다” 라고 하며,  이러한 폭력을 중단시키며 미국 땅에 종교적 자유를 보호하겠다” 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다시 안전하고 종교를 가진 사람들이 어디서든 폭력의 두려움과 공포 없이 그들의 신앙을 따라 있는 나라가 되도록 할것” 이라고 말하며 “서로 존중하고 함께 평화를 누리며 신앙의 자유를 지킬수있는 나라로 만들것”라고 발표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한 특별히 지난 8년간 신앙을 지키려다가 감옥까지 보내질정도로 미국안에서 핍박받는 기독교인들의 자유를 다시 지켜주기 위해 Johnson Amendment(존슨 개정법안)를 폐지하겠다” 약속했습니다.

존슨 개정법안은 비영리 단체와 대표자들이 공식적으로 정치 후보자를 지지하거나 그들의 캠페인에 참여하면 세금 면제 지위를 잃게 되는 법안입니다.   

트럼프대통령은 제퍼슨 전대통령의 질문인  “한 국가의 자유가 하나님의 선물이라는 신념을 없애버리고도 자유를 (국가가) 지켜낼수 있을까요?….. 그 자유에는 신앙대로 예배할수있는 자유와 권리가 있다는것을 잊지맙시다 –  영문:  “Jefferson asked: Can the liberties of a nation be secure when we have removed the conviction that these liberties are the gift of God?” Trump said,  noting, “Among those freedoms is the right to worship according to our own beliefs.” 라는 quote 을  상기시켜주며,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도 같은 이유로 “미국안에 다시금 신앙의 자유와 권리를 회복시키기 위해 Johnson Amendment 를 폐지시킬것을 약속한다” 라고 연설하며, 미국안에 있는 종교지도자들이 더이상은 두려움없이 자유롭게 설교하고 예배드릴수있도록 하겠다” 했습니다.

트럼프대통령은   또한,  “자유는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고 미국은 (기독교)신자들의 국가”  라고 이야기하며,  요한복음 15:13절 말씀을 인용하며  미국을 위해 싸워준 군인들과 시민들에게 고맙다고 전하며,  또한 시민들이  기도해줘서 감사하다고 인사했습니다.

트럼프대통령은  말하기를  “하나님이 보시기에 우리가 모두 동등하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에 미국인이 연합해야한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면 우리는 절대 혼자가 아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항상 위안과 힘을 주실것이다” 라고 했습니다.

상원 군목 Barry Black 목사님은 기도의 힘을 강조하며 대통령과 국가 지도자들을 위해 기도하자고 했습니다.

상원 주간 기도 모임 대표 Chris Coons와 John Boozman 그리고 하원 주간 기도 모임 대표 Robert Aderholt와 Juan Vargas도 말하기를 “권리와 돈과 정치를 위해 모이지 않고 함께 기도하기 위해 모였다고 하며 워싱턴 DC를 위해 기도하자” 고 했습니다.

기도제목:

앞으로도 계속 백악관과  국가 지도자들이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이 주신 권위를 겸손히 행사할수있는 트럼프대통령과   트럼프 행정부가 될수있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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