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김태오 목사, 새라 킴 사모: 다음세대 가치관 정립 & 보호단체 설립자, 공동대표 10.5.24
“여호와로 자기 하나님을 삼은 나라, 곧 하나님의 기업으로 빼신바 된 백성은 복이 있도다.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감찰하사 모든 인생을 보심이여, 곧 그 거하신 곳에서 세상의 모든 거민을 하감하시도다” 시33:12-14
투표와 크리스천 신앙실천 관계와 이해:
크리스천들은 어떻게 투표할것인가?
크리스천들은어떤 성경적 가치관들을 후보자와 당의 정책과 전력에서 최우선순위로 검증, 확인해야할까요? 창조질서의 원리원칙을 최우선순위로!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마 6:33)
투표의 기본적 기준!!
1. 성경적 정체성 회복 트랜스젠더 이슈, 남/녀 학생들의 성전환 반대
결혼정의 회복: 결혼의 정의를 내릴수있는 분은 하나님뿐!
생명의 존엄성 회복: 무분별한 태아 낙태, 납세자 세금으로 낙태지지 반대
4. 기독교 신앙의 자유 회복 : 기독교인들만 역차별 받고, 불이익 당하고 있는
수많은 기독교 언론 차별 법안들 수정/폐지 요구
5. 국가 보안 강화: 남부 국경(Southern Boarder) 에서 매일 수만명씩
넘어오는 범죄자로 인한 수많은 생명 피해 나추는 정책요구
미헌법(US Constitution)을 헌법되로 지키기
투표할때 꼭 검증할 현실적 기준:
투표할 당(Political party) 이나 후보자(candidates)를 판단하는 기준이
반드시 성경적 창조질서와 성경적 원리 원칙이 기준이 되여야 합니다.
도덕과 윤리의 기준은 성경입니다. 한예로 십계명에 나와 있는 도덕적인
윤리를 반대할 세상법이 없어야 civilization 의 발전인데, 현실은 악법들이
더 심각하게 신속히 퍼져가고있다는 슬픈 사실입니다.
기준을 정하는 방법: 내중심이 아닌 성경적 원리원칙 중심에 가장 가까운 전력이 있는 당 과 후보자 찾기.
어느 특정한 당(Political party)을 내 습관대로 지지하거나, 또는 개인감정에 좌우하여 투표하면 실수할수있음.
특정 후보자를 개인적으로 알거나, 같은 한국사람이기때문에 투표하면 안됨.
내가 지지하는 당에 있는사람이라고, 무조건 그사람의 반복된 비성경적인 전력도 모른채 또는 알아도 무시하고 뽑기보다, 그사람보다 더 성경적 가치관에 투표전력이 있는 후보자가 있다면, 그에게 투표를 하는것이 현명한 선택임.
투표는 사람을 뽑는거지 영웅/목사/완벽한 자를 뽑는게 아님을 꼭 기억하기.
그누구도, 사람 자체를 영웅시 해서는 더 더욱이 안된다는 사실 기억하기!
매우 중요한 상식, 제대로 알기 Be Informed Correctly:
정강과 정당’의 관계 그리고 ‘정당과 후보자’의 관계:
미국은 각당의 정강 (Political party’s platform) 에 따라 그 당의 후보자의 정책 전력(record of their candidate’s policy)이 나타나는데, 그 정책들이 바로 그들이 통과시킨
법안들(passed bills), 즉 우리삶을 좌우할 결과물로 큰 영향을 미칩니다.
간단히 정리하면, 정강(Party Platform)은, 각 당(Party)들이 결사적으로 지키겠다고 맹세하는 마치 신앙고백문과도 같은것이며, 그래서 그당의 후보자들의 정책 가치관과 정책 방향을 대표하는 선언문과 같은 것입니다. 따라서, 개인 후보자의 성향과 상관없이 자신이 속한 당의 정강대로 법을 만들고 당에서 정해준 용량울 채우기 위해, 자신이 속한 당의 정강대로 당의 의원들이 공청회에 나온 발의안을 지지하는 확율은 지난 14년간 공청회에서 목격한것에 의하면 거의 98% 이상입니다.
그런데, 시민들과 사회를 건강하게 지킬 결혼관, 생명의 존엄성, 자유민주주의, 국가보안 강화에 대해, 두 당들의 가치관이 매우 다릅니다. 저희가 번역해놓은 정강과 대통령 후보자들의 가치관 비교표를 참조하세요.
작은 한예로, 캘리포니아에서는 소아성애자 관련 SB145 가 얼마나 어린아이들에게 사악한 법인지 매우 격하게 개인적으로는 반대한다고 말했던 민주당 의원 Lorena Gonzalez 는 결국
공청회 투표자리에서는 Yes 투표를 했었습니다. 당에서 꼭 YES 표를 해야한다고 했다고...
또 다른 예는, Infanticide Bill (태어난 아기도 죽도록 허용할수있는) 로 알려진 AB2223 역시 마찬가지로, 처음에는 투표할수있는 의원들을 찾아갔을때는 반대표를 던지겠다고 개인적으로 약속을 했는데, 공청회에서는 약속과 달리 찬성표를 던진 민주당의원들이 거의 다 였습니다.
크리스천들은 왜 꼭 투표해야 할까요? 꼭 읽어보세요~ https://www.tvnext.org/post/whyshouldchristiansvote
(윗글 의역: 세상은 나의 한표가 별볼일 없다고 하지만.......... 한 사람 한 사람이 하나님께 무한한 가치와 소중함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 당신의 한 투표는 한 사람으로서 그리고 시민으로서, 하나님이 주신 생명과 권리의 중요성을 선포, 선언하는 것이기때문이다.)
맺는말.....
이제 미국의 미래를 좌우할 미대선이 한달도 남지 않았습니다. 어떻게 투표해야할까요? 아니면 투표하지 말아야 할까요?
주님께서 그리스도의 빛을 비추라고 “언덕 위의 도시”로 (마 5:13-14) 세우셔서 지금은 세계 각국으로 가장 많은 선교사들을 내보내고 있는 이 미국이 역사적 위기와 선택의 사거리에 서 있습니다.
왜냐하면, 지금은 “생명과 사망” “복과 저주”의 갈림 길에서 매우 신중하게 하나님만이 우리 선택의 중심이 되어야 할 말로 할수없이 중요한 때이기 때문입니다. (신 30:15-20).
하나님이 유대인들을 살리시고자 에스더를 왕후자리에 앉히신 것처럼, 하나님께서 저희 한인 민족을 미국에 보내신 이유가 바로 이 위기와 선택의 때를 위함이
아닐까요? 지금은 개인적인 이득이나 빵부스러기 같이 떨어지는 소수민족 이득만을 따질 때는 한참 지났다고 봐야합니다. 한인들은 미국에서 살고있는 그 어떤 민족들보다도 뛰어나며, 미국에서 이미 좋은 혜택과 많은 존중을 받으며 살고있는, 주님의 넘쳐나는 은혜위에 은혜를 받고 살고있기때문입니다. 이제는 일어서, 다른 민족들까지도 깨워야 할때라고믿습니다.
아래서, 다음과 같은 한인 가이드라인을 보실수있습니다.
미국 50주 한인 크리스천 투표가이드라인
대통령 후보자들의 성경적 가치관과 우리 삶을 질(quality of life) 을 좌우할
정책에 대한 비교표,
정당(Platform) 비교표
설문조사 질문들
50개주 기독교 투표 가이드라인:
캘리포니아 투표 가이드라인: 맨위 HOME 을 누르시면 대도시까지 볼수있음. 또는, 아래 링크 누르세요.
https://www.tvnext.org/post/tvnext-california-state-per-county-voterguideline
대통령 후보자 가치관 / 정책 비교표: https://www.tvnext.org/post/comparisonchartsonpresidentcandidates
** 많이 공유해주세요. 단지, 저희 내용을 따로 copy & paste 하시어 고치시는분들이 간혹 있으신데, 저희 홈페이지대로 공유해주시기 바랍니다.
Note:
저희단체가 만드는 투표가이드라인은, 저희가 15년째 동역하는, 수십년간 이런 일에 전문가이며 매우 성경적인 엘리트 미국 단체들, 이런것에 전문 attorney 팀들과 파트너쉽을 가지고 6개월 이상 후보자들에게 설문지 질문들을 보내고, 받아서 분석한것과 그들의 전력/ 통과시킨 법안들 전력까지 다 검토하고 확인한후 정리하여 만들어진것임을 알려드립니다.
한예로, 2024년 투표 ballot 에서, 캘리포니아의 공화당경우 (미국전체적인 공화당이 아님. 오로지 캘리포니아 CAGOP만 해당), 성경적 가치관에서 멀어진 후보자나 공략들을 Support (지지)하는 Proposition 들이 있는데, 저희 단체는 공화당이 찬성했다고 해도, 잘못된 그런 내용들을 걸러내어 반대추천을 했습니다 .
왜냐하면, 위에서도 설명했듯이, 어떤 당(political party) 이든 (공화당/민주당 상관없이) 하나님의 창조질서에 거역하는 공략을 세운다면 더 이상 지지 할수없기때문입니다. 대선 후보자도, proposition, measure 들도 완벽한 후보자는 없지만
최대한 성경적으로 더 가깝고 시민들에게 최대한 정부가 세금으로 억압을 하지 않도록, 하나님이 주신 그리고 헌법적으로 주어진 자유와 better life 가 될수있는 정책들을 추천하였습니다.
“Blessed is the nation whose God is the LORD, the people he chose for his inheritance. 여호와로 자기 하나님을 삼은 나라, 곧 하나님의 기업으로 빼신바 된 백성은 복이 있도다.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감찰하사 모든 인생을 보심이여, 곧 그 거하신 곳에서 세상의 모든 거민을 하감하시도다” 시33:12-14
꼭 투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