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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의 급진주의자들이 이루어낸 미국 문화혁명의 결과와 열매들

올바로 아는게 힘이다

성경적 세계관 전쟁

10.20.19

By 김태오 목사, 새라김사모–설립자 & 대표 – 다음세대 가치관 정립 & 보호 (Tvnext.org)                            

지금으로부터 50여년 전, 1960년대에 일어난 미국의 엄청난 혁명은 1960년대 이전의 모든 성경적 가치관에 기준한 미국의 풍습, 전통, 교육, 그리고 정치까지 모두 바꾸려고 추진한 급진주의 반기독교 혁명이었다고 볼수있겠습니다.   

그때 당시 혁명을 주도했던 60년대의 급진주의자(radicals)들은 히피 문화를 만드는 주도자들이기도 했고 사회주의 공산주의 유토피아를 만드는것에 열연하기도 했는데,  이제는 나이를 먹고, 머리도 짧게 자르고, 기득권층에 속하여 “인권운동” 대표자들로,  정치라비스트로, 정치인,  교수 등등,  사회구도, 시스템,  미국의 기본 정서와 세계관 자체를 변화시킬수있는곳에 속속히 들어가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60년대 당시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때의 급진주의 반기독교 혁명이 별다른 영향 없이 1970년대 초에는 수그러들고, 모든 것이 제자리로 다시 돌아갔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나 침묵의 다수, 주로 전통가치관을 가진 사람들에게는 그렇게 보였을 지 모르지만, 21세기 오늘날의 결과물들을 볼때, 그 때의 급진주의 반기독교 혁명은 사실상 성공했다고 볼수있겠습니다.    많은 사회정치 분석전문가들에 의하면,  반세기 후인 지금 21세기의 세상은 훨씬 더 1968년이후의 생각들을 비슷해 보이기때문입니다.

격동의 60년대 당시 있었던 거의 대부분의 정치적, 문화적 의제(agenda)) 들은 – 그것이 진보적이든, 퇴보적이든 좋든 안좋든– 이미 제도화된 지 오래라는것 역시 지금 문화를 이루어가는 사람들이 누군지를 볼때 알수있기때문입니다.

1960년대 혁명으로 부터 생겨난 사회문화를 바꿔놓은 좋고 나쁜 변화들 몇가지…,

60년대 혁명이후에도  미국은 짧은 200년안에, 세계속에서 가장 강력하고 살기좋은 Great Nation 으로 세계 나라들의 동경을 받아올정도로  많은 삶의 영역에서 발전해왔음은 확실합니다.  특별히 편리함(convivences) 과 자유민주주의 국가의 모범적인 모습은 세계에서 대명사가 될정도입니다.   군대 징병 모집은 여전히 존재하지 않으며,  정치에는 투명성이 더 높아졌고, 한때 따돌림을 당하거나 무시하듯이 ‘모자라다’ 라고 불리웠던 장애아들이 이제는 사회에 훨씬 더 잘 녹아들고 특별한 필요가 있는 아동으로 더 윤리적인 대우를 받고 있습니다. 여성인권과 소수민족들의 권리가 높아지고 다음세대와 미래를 위한 기여 역시 높아졌습니다.

그러나,  여성, 소수민족들의 권리가 향상되었지만, 이제는 “권리” 의 선을 넘어서, 소수자와  여성의 인권을 정치적 권력으로 이용하여 잘못사용하는 예들이 늘어가고 있는 시대가 또한 되버렸습니다.  한예로, 1973년까지만 해도 American Psychology Association ( APA- 미국 정신과) 에 의해 “정신질환, 정신이상, 비정상적 성행위” 로 취급되던  동성애자들의 결혼까지 정상적으로 합법화되며 LGBT 공동체의 권리는 현재 시민들의 권리보다 훨씬 더 특별한 대우를 받으며 널리 받아들여지고 있을뿐 아니라 캘리포니아나 뉴욕 매사추사스 및 동부에 있는 주들 같이 가장 반기독교 주/도시들이라고 American Bible Society 및

Barna Research 에 의해 발표된 대도시, 주들안에서는 소아성애자(어린아이들을 성관계 대상으로 하는 어른들)까지도 “정상” 이라고 합법화 시키는 시도들이 몇년째 늘어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결혼에 대한 50여년간의  변화:

60년대 후반 이전까지는 지금시대와는 달리 대부분의 미국인들은 결혼을 하고 난후 아이를 갖곤 했습니다.  그리고,  부모가 함께 키운 가정안에서 자란 아이들이 싱글부모와 자란 아이들보다 많았고, 미성년자들이 감옥에 갈 확률이 훨씬 더 적었다는 통계와 청소년 자살율이 낮았다는통계를 지금의 청소년 감옥행 및 자살 통계와 비교해볼때, 물론 어떤 시각으로 보냐에 따라 달라질수있겠으나,  60년대 후반 이전까지의  삶의 안정성과 만족도는 확연히 높았다는것을 알수있습니다.

따라서,  60년대 이후의 변화의 결과물 중, 그 변화가 물려준 다른 유산에는 늦게 결혼하는 커플과 아이를 적게 갖는 것이 포함됩니다.   반세기가 지난 지금, 이러한 사회적 유산은,  어른으로서 갖추어야 할 성숙의 시기가 점점 늦어지는 “청소년과 청년기의 연장”이 되었고 , 나이든 부모들이 늘어나는 반면 그들을 돕는 자녀들이 줄어들고있으며, 대도시안에서는 지연되거나 사라진 주택 소유물을 의미하며, 가정보다는 개인여가 시간에 더 중점을 두는 것들이 있다고 여러 분석가들은 보고하고 있습니다.

가장 큰 변화는 2015년 미국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내려오던 “결혼의 정의”을 완전히 바꾼 “결혼혁명”  역사입니다.  다음주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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